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조성근 최양희(은샘 은빛 은성)
여전히 잘 지내는것 같아 좋다.왜 우리 멜이 잘 안먹지?
근대 그 보험은 우리가 안산 살때 어머니께서 우리 상의없이 들어 놓으셨던 것이고
직접 보험료도 내셨는데 우리가 보은에 내려 오게 되니까 우리더러 보험금을 넣으라
하셨던 것이야.공동체에서만 살았던 우리가 따로 살니까 나름대로 도와 주실려고 그렇게 하신것이지... 살려고 바둥대는 것이 안스러워 본인도 힘이
드시지만 그렇게 하셨는데,우리가 또 공동체로 가니까 이해가 없으신 어머니가 속상
해 하시면서 나도 버거우니 더이상 보험료를 못내시겠다고 우리더러 내면 어떻겠냐고
하셔서 금방 우리가 해약을 하면 속상해 하시니까 알아습니다 하고 대답만 드렸지
근대 우리가 보은 내려와서 한번도 보험료를 낸적이 없고 사실 중단된 상태야
여기 올때 해약을 하려 했는데, 바쁘기도 했고 본인이 직접와서 해약 해야 한다고
해서 갈시간도 없었지만 그냥 그대로 놔두고 몇년 후에라도 한국에 나오면 그때
해약해도 된다길래 보험회사 직원말 듣고 그냥 왔거든?
그런데 환급금이란것이 뭔지를 모르겠다. 내가 어머니 한테 알아보고,양희의
도움이 필요하면 이야기 할께 알겠지? 암튼,알려 줘서 고맙워.
여기는 올해 겨울은 아직까지 큰 추위가 없이 비가 자주 내린다.
따뜻하니까 눈대신 비가 온단다.물론 추운날도 있지만 말야
그래도 아직은 모르지?1~2월에는 어떨지...
여기도 이상기온을 타나봐.우리는 감사하지 뭐...!
그리고 아이들 요즘은 안아프니? 감기 안걸렸어? 아직도 밀가루 음식은 NO 겠지?
사진으로 보니까 많이들 큰것 같던데... 이번 성탄절 사진에 은성이가 안보여서
매우 섭섭하다. 찍은사진 없니? 좀 올려? 우리 이사는 3일 인것 알지?
기도 많이 해주라. 같이 중보기도 말야 절실해...! 성근,성철형제도 잘 있지?
요구르트도 생산 할려고 하고 있는거야? 여전히 버섯도 잘 되고? 너희집 사업(?)
근황도 알려주면 기도 할께.
사랑의 집 계단엔 호박들이 줄을지어 않아 있겠지? 양희의 호박죽이 먹고싶다.
그것 뿐이랴 버섯전, 버섯탕 등등 ~~~그럼 이만 지금 여긴 새벽 1시다. 음 졸려라~




조회 수 :
4151
추천 수 :
13 / 0
등록일 :
2003.12.27
14:58:00 (*.185.84.200)
엮인글 :
http://bonacom.or.kr/xe/jo/20157/36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bonacom.or.kr/xe/jo/2015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공지 이곳은 조성근,최양희 가족 게시판입니다. [3] [13] 보나콤 26964     2003-07-24
126 동굴에서 file 강유은 3015     2007-08-24
은샘이랑 은빛이는 어디갔니  
125 눈오는날은성이 file 디모데 3017     2006-02-07
 
124 성근 형제님 무익한 종 3028     2004-05-20
여행은 잘하고 있나요? 프랑스 성원용 목사님 연락처를 알려 드립니다. 영국에서 출발하기 전에 연락드리세요 부탁을 드려 두었는데 도움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연락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06 19 56 59 33  
123 [re] 예쁘구나 모두들... 양희 3031     2006-02-02
언니 참 반갑고 깜짝 놀랐어요. 물론 언제나 대 환영이에요. 얼굴을 맞대고 보면 더욱 좋으련만.....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샬롬!  
122 눈오는날 file 디모데 3044     2006-02-07
 
121 은빛이 [1] file 이시은 3049     2009-02-15
 
120 잘 지내십니까? 양성렬 3056     2006-07-31
삼촌! 샌드백입니다. 잘 지내십니까? 여기서 저는 잘 지내요. 잘 먹고 잘 지내고요. 양희 이모 도 잘 지내시죠? 우리 귀염둥이 트리오 은샘,빛,성 보고싶다.  
119 은빛에게,, [1] [6] 오,, 3068     2007-05-25
안녕 잘 지내지? 삼촌은 여기 내몽고(중국북쪽 끝)에서 잘 지내고 있단다. 아직 여기는 아침 저녁으로 많이 춥단다. 여기는 해가 새벽 3시반에 뜬단다. 은빛이는 오빠랑 동생들과 잘 지내지? 늘 햇살같이 맑은 은빛이 얼굴이 떠 오르네,, 많이 기도해 주어 고...  
118 휴가때 은빛이와 은성이 file 보나콤 3077     2004-08-22
 
117 은성이 file 보나콤 3082     2005-05-29
 
116 은성이 [2] file bona 3083     2008-08-15
은성이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무슨 표정?  
115 양희야? 성경언니 3091     2004-02-05
정말 반갑구나 소식도 고맙고 우리 가족을 많이 생각해주니 힘이난다. 사랑하는 우리 은성이 정말 많이 큰것같구나 쇼! 파워비디오 우리도 봤지^^ 주승이 찬이도 얼마나 좋아 하던지... 온 가족이 보고 또보고 많이 웃었다 은성이가 태어난지 한달만에 내가 처...  
114 은성이 [1] file 3094     2006-08-12
 
113 은빛이 file 보나콤 3104     2005-05-29
 
112 은성이 [77] file 보나콤 3114     2004-03-29
 
111 눈오는날 file 디모데 3115     2006-02-07
 
110 happy file 보나콤 3126     2005-05-29
 
109 한결같이 정 미진 3139     2003-12-26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라고 천사가 말했지만 그 아기가 말 구유에 누워있고 자라서도 품안의 자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좇아 움직일 때, 급기야 십자가의 모진 고통과 죽음을 맞기까지... 어미로서 마리아가 받아야했던 고통과 탄식은 세상의 어떤 여인도...  
108 부부 file 3142     2006-08-12
 
107 통일 전망대에서 [1] [2] file 딸기소녀 3144     200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