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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근 최양희(은샘 은빛 은성)
  성근 형제님께

  홈페이지가 참 잘 만들어져 있네요. 공동체와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이 참 좋습니다. 공동체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공간이 되겠네요.  

  일전에 말씀드린 책들을 두고 아이들과 잠시 이야기를 했습니다.
  학습방법이나 독서기술에 관한 이런 책들은 저희 아이들의 말로는 많이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오히려 어른들이 보고 아이들에게 가르칠 때 적용해야 할 것 같네요. 다 읽는 것보다 누군가 책을 선택해서 읽고 간추려주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비밀번호 0000)

<독서, 읽기관계도서>
독서의 기술(애들러 모티머 J. ,범우사)
독서와 속독의 새기술/서림문화사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자/짐 트렐리즈/오리진
독서가족 만들기 31일/송광택/내가 사랑하는 책
아이들에게 책을 골라줄 때/돌베게
책과 어떻게 친구가 될까/안도섭/소나무
엄마! 나도 읽기를 배우고 싶어요/글렌도만/민지사
내 인생의 책들/고은 외/한겨레신문사
수필로 배우는 글읽기(최시한 지음, 고려원미디어)
책 읽는 젊은이에게 미래가 있다/조만제/두란노
독서교육의 이론과 방법/서광학술자료사
총체적 언어학습/박성방/우리교육

<글쓰기>
이렇게 해야 바로 쓴다(증보판)(한효석 지음, 한겨레신문사)
살아있는 글쓰기/이호철/보리
시를 어떻게 쓸 것인가/강우식 외/문학아카데미
문장력 향상의 길잡이(서정수, 사닥다리)
마인드 맵북(토니 부잔, 평범사)
글쓰기 어떻게 가르칠까/이오덕/보리(어린이도서연구회 추천도서), 5-6년/부모가 함께 볼 책
소설쓰기의 이론과 실제/ 현길언/한길사
논픽션 쓰는 법/제이콥스/보성사
언어의 직공이 되라/김지찬/생명의 말씀사

<자기관리/학습법>
시간관리와 자아실현/유성은/숭문출판사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성장/맥도날드/IVP
여성 그대의 사명은/폴 투르니에/IVP
영적훈련과 성장/리챠드 포스터/생명의 말씀사
마음과 마음이 이어질 때/고든/IVP
거짓의 사람들/제임스 팩/두란노
집중력을 키운다/서림문화사
나는 누구인가/손봉호/샘터
초학습법/중앙일보사
하우공부법/청림출판
삶을 전환시키는 습관의 비밀/어윈 루처/좁은문
아직도 아물지 않은 마음의 상처/챨스 셀/ 두란노
뇌내혁명/사람과 책
DY학습법/원동연/대덕교육학술연구원
40가지 교수방법/레이폴트/총회출판부


아이들이 abe 어린이문고 세트(44권)를 강력하게 추천하는군요.
1 나의 학교 나의 선생
2 조그만 물고기
3 형님
4 그때 프리드리히가 있었다.
5 파묻힌 세계
6 아이들만의 도시
7 큰 숲 작은 집  
8 시베리아 망아지
9 은빛 시절
10 막다른 집 1번지
11 횃불을 들고
12 어머니는 마녀가 아니예요
13 바닷가 보물
14 마나난 숨은 섬
15 산골마을 힐즈엔드
16 안네
17 매는 낮에 사냥하지 않는다
18 파파
19 칼과 십자가
20 북극의 개
21 목화마을 소녀와 병사
22 마더 테레사
23 삼촌생각
24 초록불꽃 소년단
25 대장간 골목
26 외딴 섬 검은 집 소녀
27 여우 굴
28 부엌의 마리아님
29 룰루와 끼끼
30 달나라에 꿈을 건 사나이
31 마지막 인디언
32 원시림에 뜬 무지개
33 이를 악물고
34 초원의 집
35 새벽의 하모니카
36 우리 어떻게 살 것인가
37 작은 바이킹  
38 아버지가 60명 있는 집
39 눈보라를 뚫고
40 우리들 정글
41 엄마 아빠 나
42 마침내 날이 샌다
43 매머드 사냥꾼
44 주릴리

한참을 abe 시리즈에 대해 이야기를 하네요. 이 책들에 대한 추억이 많나 봅니다.
챌린저 북스 시리즈(웅진출판사)도 매우 재미있다고 꼭 넣어달랍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자기들이 기억에 남는다는 책들입니다.

오스카와 장미할머니  - 에릭 엠마뉴엘 슈미트 지음 / 문학세계사
괭이부리말 아이들 1  - 김중미, 송진헌 지음 / 창비
몽실 언니  - 권정생, 이철수 지음 / 창비
우동 한그릇  - 구리 료헤이 지음 / 청조사
마당을 나온 암탉 - 황선미, 김환영 지음 / 사계절
제인 에어  - 샬롯 브론테 지음
비밀의 화원  - 프랜시스 버넷
피라미호의 모험 1,2  - 필리파 피어스 지음 / 논장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 주제 마우루 지 바스콘셀로스 / 동녘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포리스터 카터 지음 / 조경숙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공작도감  - 기우치 가쓰 지음 / 진선출판사
나무를 심은 사람  - 장 지오노
칠칠단의 비밀  - 방정환, 김병하 지음 / 사계절출판사
나쁜 어린이표 - 권사우, 황선미 지음 / 웅진씽크빅
피라미호의 모험 1,2  - 필리파 피어스 지음 / 논장
비밀의 화원  - 고혜진, 프랜시스 엘리자 버넷 지음 / 가나출판사
칠칠단의 비밀  - 방정환, 김병하 지음 / 사계절출판사 펴냄

무기 팔지 마세요!  - 위기철, 이희재 지음 / 청년사
땅콩박사(조지 워싱턴 카버 전기) L. 엘리엇 / 대한기독교서회
사계절 1318문고 34권 : 이것도 꼭 추천하네요.
만물은 서로 돕는다. 크로포트킨. 르네상스
아바의 자녀. 브레넌 매닝. 복있는 사람
중국의 예수가정. 보언리즈. 무실
놀면서 자라고 살면서 배우는 아이들. 이부미. 또 하나의 문화
(십대를 위한)영혼의 닭고기수프 / 잭 캔필드 / 마크 빅터 한센 / 킴벌리 커버거 / 좋은생각
반지의 제왕 전권  - J. R. R. Tolkien 지음
야생초 편지  - 황대권 지음 / 도솔
연금술사 - 파울로 코엘료 지음 /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토지(1-21) - 박경리 지음 / 나남출판
조화로운 삶  - 헬렌 니어링, 스코트 니어링 지음 / 보리
조화로운 삶의 지속 - 스코트 니어링, 헬렌 니어링 / 윤구병 옮김 / 이수영 옮김 / 보리
오래된 미래(개정증보판)  - 헬레나 노르베리-호지 지음 / 녹색평론사
커피이야기 / 줄리아 알바레스 글 / 벨끼스 라미레스 그림 / 송은경 역 / 나무를 심은 사람
그 외에 알려져 있는 고전들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에게 맞는 책들을 고르는 데는 주님의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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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곳은 조성근,최양희 가족 게시판입니다. [3] [13] 보나콤 26964     2003-07-24
146 성근이 목싸님 방가 방가 ^^ 권성달 2837     2007-05-22
샬롬! 이게 얼마만입니까--- 방갑군요. 역시 멋있는 인생을 살고 있군요. 한국가면 꼭 찾아 가봐야겠네요. 얼굴은 그대로인데 많이 늙었네요. 저는 더 늙었지만... 아직도 이스라엘에 있어요. 이곳에서 물귀신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5년전에는 히브리대 ...  
145 5월입니다^^ [71] 성희 2840     2006-04-30
평안하시죠^^ 일교차 컸던 4월, 두 아이 모두 무사히 감기없이 지내는가 했더니 이주 남짓 구토 및 설사를 이기며, 4월의 막을 내렸습니다. 바빠지는 농경생활의 시작이겠죠. 서울엔 언제쯤 올 계획인지?? 채은이 5/8일 건강검진후 익산에 갈 계획인데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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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인형극 재미있어. 성탄절 잘 보냈어? 나는 예배 드리고 가게에서 영은이랑 놀았어. 언니 우리 피자 먹고 싶지....놀러와. 삼촌이랑 숙모도 많이 보고 싶어. 언니 이만 안녕^^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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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 선주예요~^^;; 이번에 고추밭에서 함께 일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감사했어요~ 제가 심었던 고추들이 어떻게 자랐나 볼 수 있어서,, 그리고 고추들이 잘 자라도록 잡초제거하는 일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돌아오는 날..비도오고 정신도 ...  
141 새로운 요리법 이호성가족 2922     2007-07-21
은샘맘 잘 계시겠지요. 이번에 저희 가정은 음식문화를 많이 바꾸게 하셨어요. 식용유가 좋지않다는 것은 알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어서 그냥 살아왔는데.. 이번에 안식일교에서 하는 식이요법을 알게되어서 참 감사하고 또 그대로 순종하려 노력합니다. 식용유...  
140 여기에 쓰는 것이 맞나요. 김병선 2928     2005-01-26
조성근 집사님 ! 참 오랜만입니다. 한번 찾아 본다고 하면서도 못했는데 오늘은 우연히 합신 동문 홈페이지를 들렸다고 공동체 소개가 있어서 보나콤을 발견하고 들어 왔습니다. 회원 가입도 했습니다. 은샘이가 많이 컸네요. 보기가 참 좋습니다. 다니엘 연극...  
139 은샘아? 노재복 2937     2004-02-13
나 주찬인데 오늘은니가많이보고싶다 잘있냐 너도잘있으면 나한에편지써라은샘아보고싶다!!! 은샘아학교잘알다니냐 나도 잘다녀영어는조금해 안녕~바이바이~  
138 예배당에서 file bona 2937     2009-03-31
 
137 오랜만이군 박효진 2938     2004-12-09
오랬동안 소식이 없었군... 많은 사람을 상대하느라고 몹시 바쁘지요.... 부탁이 있어서 연락했는데 혹시 홈스쿨링에 대한 참고 자료가 있으면 부탁 하려고... 민지 문제 때문에 아직 고민이 많아서.... 특수 학교로 보내야 하는지, 일반 학교로 보내야 하는지...  
136 십자가앞에서(은샘) file 조그만씨 2943     2009-06-14
 
135 양희언니 사진 file 이시은 2947     200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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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콤 시낭송의 밤 날짜 2004년 4월 24일 제목 은성, 은빛, 주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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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지만 아팠다는 글 읽고 나도 마음이 아팠단다. 정말 아프지 마라. 삼촌도, 숙모도, 상민언니도 식구들 모두 약해보이는 모습이어서 걱정이 돼. 사실은 그런 모습이 강건할수도 있지만... 음... 뭐 육신이 아니면 영적으로라도^^ 보고싶다... 한번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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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날씨가 춥네요 요즘 온누리교회는 계시록에 나타난 6가지 축복이란 말씀으로 신년 특별 새벽 부흥집회를 하고 있답니다 화면에 보이는 하목사님 얼굴이 많이 부어 안타까움이 많습니다 정성껏 키우신 버섯을 아주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연욱 자매 말대로 ...  
129 은성이와 엄마 file 보나콤 2995     2005-05-29
 
12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민영 3001     2006-01-01
새해에는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2주간 교육이 많이 짧은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다들 보고 싶고 또 가고 싶네요. 막내이면서 제일 목소리 큰 은성이도 보고 싶네요. 올 한해에는 더욱 더 주님의 귀한 가정이 되길 기도하며 하시는 사역 ...  
127 하나님의 뜻하심 나선옥 3004     2005-09-02
은샘 맘 , 잘 지내고 있겠지? 우리 가족이 군산으로 발령났다고 했는데 그 뒤로 소식도 못 전하고 ....... 너무 정신없었고 지금은 너무 몸이 너무 피곤해서 이제서야 글을 띄워 보려고 하네. 7월초에 발령나서 신우아빠는 군산에서 근무하고있고 우리는 7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