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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이연욱(성렬 대영 주헌)
2004.07.14 10:02

살이 좀 쪘나요?

(*.77.34.250) 조회 수 1963 추천 수 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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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오랜만이에요.
영아부에서가 마지막이었으니까 2년가까이 되었나?봅니다.
사진을 보니 얼굴에 살이 좀 찐것 같은데,  참 행복해 보입니다.
잘 지내죠?
어때요?
시골 아줌마로 지낸다는게 어떤 느낌일까 궁금합니다.
아이들도 아프지 않고 잘 자라고 있죠?
전 영아부 선생들과는 연락을 잘 못해요. 최선영자매와는 종종 연락하고 만나지만...
보고싶은 사람들인데 마음뿐, 전화가 잘 안되네요. 모두들 잘 지내고 있으려니 생각만 합니다.
아기가 잠을 자니 편지도 쓸 수 있네요.
가끔 소식전할께요.

그리운 연욱자매에게.
  • ?
    이연욱 2004.07.14 22:14 (*.91.193.10)
    반갑습니다. 보고싶네요. 빠른시일에 오세요.
    농사! 만만하진 않지만 재미도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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