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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이연욱(성렬 대영 주헌)
2004.09.22 00:51

이연욱선생님......

(*.201.65.131) 조회 수 2129 추천 수 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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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구싶은 선생님&가족....선생님!!!!저 지화예요...!!진짜 넘넘 오랫만이죠..?
얼마전에 한국 완전 귀국했씀다..
한국오니 집에 컴퓨터 있으니,이렇게 오래도록 보나팜 홈페이지두보구, 멜두 쓸수 있어서 좋으네요~!!7일날 한국도착해서 오자마자부터 독일 오케스트라랑 같이 나온터라 한국 연주여행다니구,,사실상 집에 온지는 몇일 않되요...선생님&가족들..자주 많이 생각하면서 지냈는데...선생님은 생각해야 할분이 많은지라..ㅋㅋ제생각..하셨나용~~??^^엄마에게 오늘 갑자기 ,엄마, 이연욱 선생님 보구싶다 우리 추석때 놀러갈까??'했는데...엄마가 우리만 생각하냐면서..바쁘실꺼라믄서....T*T..사진도 보니 좋구,성렬이, 대영이,주헌이<-진짜 귀엽구...대영이 간증문 읽다..울어써여~~저보다 더 철난 아이들 같구...너무 좋네요..
집사님도...잘 계시죠..?
너무 홈페이지 잘되어있어좋구...(다 좋앙~~^^ㅋㅋ)
반가와서 넘 좋구...멜 쓸수 있어서 좋구요...건강하시구..조만간 봐요!!!!!선생님...
선생님 아름답게 워십하시구..선생님 모습 통해 받았든 은혜가 생각나 또다시 눈물나네여... 강아지들두 다 잘 크죠?선생님,,아푸지 말구 잘지내세요~~저 막 횡설수설해요..
좋은 추석보내시구...담에 연락 또 할께여~!!!!보구시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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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욱 2004.09.28 18:00 (*.111.111.240)
    나도 늘 생각났지요.아름다운 추억이었쟎아요.
    얼굴을 보고나니 참 좋네요.
    보나콤을 사랑하는 그 맘도 고맙구요.
    단풍보러 할머니 모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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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ehwabuss 2004.10.03 22:53 (*.201.71.28)
    선생님..잠깐이었지만..얼굴뵈서 무지 좋았어용~~ㅋㅋ저기..시아버님..예수영접하셨어요..??우와...진짜..좋으시겠다...우리..할미랑..아빠두 사실..변화되셔야하는데...아마따~!!오늘 큰형부 오셨어여..지선언니가 짐 챙겨줬을꺼구,고구마!!!ㅋㅋㅋ감솨감솨~~잘 먹을께요!!더 추워지기전에 놀러갔음 좋겠다..연주두하구...ㅋㅋㅋ사뢍~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