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y 김민영 posted Jan 0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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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지내시죠?
성렬이랑 대영이 그리고 막내가 주은인가요?
이름이 헷갈리네요.
양동현 집사님 너무 재미있으신거 같아요.
항상 웃는 얼굴이 너무나 기억에 남습니다.
애들이랑 축구하면서 재밌게 놀았던 기억도 나고
2주가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주님께 쓰임받는 귀한 가정이 되길
기도합니다.
자주 들어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