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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이연욱(성렬 대영 주헌)
2006.07.19 22:45

성렬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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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리짱에서 성렬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고산증으로 설사를하고 몸은 몸살기운이 있는것같은 증세라구요.
목소리는 피곤한듯 고산지대적응이 쉽지 않은것 같았어요.
고산지대적응이 6개월이나 걸린다네요.
몇일전 문명초등학교 아이들과 만났는데 축구공처럼 큰공은 처음봤다고 합니다.
선물받고 너무너무 좋아했답니다.
하나님도 기뻐하셨을 겁니다.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침 비가와서 온가족모두 돌아가며 통화를 했습니다.
목소리를 들으니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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