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양동현 이연욱(성렬 대영 주헌)
2006.11.15 15:59

사랑하는 가족에게

(*.178.133.247) 조회 수 190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다녀와서 늘 그리웠는데
이제야 홈을 찾았네요.
워낙 시골에서 와서 한국에서의 생활이 벌써 5개월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한국은 낯설기만 하네요.
찬 바람이 나니까
집에 가고 싶어요.
이젠 타직이 우리 집인가봐요.

늘 기억했어요.
자매님 눈물...
날 닮은 자매님 보면서 마음도 아팠고
한편으론 기뻤어요.

12월 중순에 타직으로 돌아가려 하는데
가기전에 남편과 다시 한번 꼭 가고 싶어요.
갈 수있도록 아뢰 주세요.

다시 만나선 더 깊은 이야기
더 길게 나누고 싶어요.

한번의 만남이라도 오래도록 기억 되는 만남이 있어요.
보나콤 식구들과의 만남 그리고 자매님과의 만남이 그런 만남 이예요.

그런 만남을 주신 아빠께 감사 드려요.

주안에서 계속 무릎으로 교재해요.

  • ?
    이연욱 2006.11.21 09:04 (*.107.247.123)
    너무 기쁩니다.
    꼭 왔다 가세요.
    선교사님의 따스한 미소가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정을 위한 게시판입니다. 1 보나콤 2003.09.22 17604
140 연욱씨 화이팅! 어느봄날 2006.05.08 2021
139 주헌이와 다정이 누나 file 보나콤 2004.08.22 2022
138 보고싶은 막내지화자매 이연욱 2004.11.05 2023
137 주헌이와 아빠 file 보나콤 2004.07.13 2026
136 3월 초 폭설사진 1 file 보나콤 2004.03.22 2027
135 답장 1 양성렬 2006.10.31 2030
134 사랑하는 성렬이에게 1 연욱 2006.09.30 2031
133 해파리와 주헌이 2 file 2006.08.12 2041
132 높은점이 올라갔다 내려오... file 2006.02.20 2042
131 장기자랑 - 가문의 영광 2 2006.12.25 2042
130 농사초보가 3년의 길을 돌... 1 이연욱 2006.07.15 2047
129 부모님!! 1 양성렬 2006.08.10 2051
128 두 분으로 인해 큰 힘과 위... 1 정 미진 2003.12.26 2062
127 영아부 선생님가족과함께 ... file 양동현 2003.12.17 2075
126 동생들에게... 1 양성렬 2006.07.31 2076
125 꼬마왕자 주헌에게 1 요셉이네 2005.06.10 2078
124 안녕하세요? 양동현,이연욱... 1 김민석 2004.11.18 2084
123 민정이와 워쉽하념서 file 양동현 2003.12.16 2098
122 가을~ 양동현 2003.11.05 2102
121 성렬이와 아빠생일기념 file 2006.06.18 210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