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양동현 이연욱(성렬 대영 주헌)
2007.09.12 00:00

연욱아~~

(*.148.53.80) 조회 수 3390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연욱아, 잘 지내고 있니? 너네집 귀엽고 씩씩한 아들들도 잘 있겠지? 웃는 표정이 근사하신 남편님도 잘 계시는지..

그날 우리 데려다 주고 돌아가는 길에 고생안했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잘 놀고 왔는데, 너는 고생한 거 아닌가 싶어 미안하네. 우리는 그날 차 막혀서 서울에 9시 반쯤 도착했어. 6시 반 차 탔거든. 그래도 다 잘 왔단다. 백경원이도 잘 들어갔어. ㅎㅎ.
내가 오늘 너한테 전화했냐고 물어봤더니 아직 못했다고, 내가 홈피 들어가보려고 한다고 했더니 대표로 글 남기란다.  

너네 공동체 분위기 참 좋더라. 다들 편안해 보이고, 특히 아이들이 다들 밝고 씩씩하고 예의바르고 해서 인상적이었어. 좋은 생활이 맑은 마음을 만드는 것 같애. 목사님 말씀도 소박하고 진실된 느낌이 팍팍 들어서 좋았어. 심신이 건강하신 분 같더라.
너도 여러모로 어려운 고비 잘 넘기고 마음이... 뭐랄까.. 이런 말 하면 주제넘지만, 정말 성숙한 사람의 마음씨라서 같이 있으면서 즐거웠어.

밥도 맛있었고(ㅋㅋ).
윤수는 또 시골 가자고 그러는구나..

언제 기회가 되면 또 가도 될런지?
주헌이도 보고 싶고, 금강산이랑 예삐도 보고 싶고, 그 소도 보고 싶고 그러네.

많이 바쁘지?
수확철이 곧 들이닥칠텐데, 건강하게 일 잘하고 풍성한 결실 속에서 행복하기를 바래.
벌써 많이 행복해 보이더라만.. ^^

그럼 또 소식 전하자.
저희 가족들에게도 우리가 참 감사해 한다고 전해줘. 박 집사님께도 꼭 감사 인사 전해주시고.

하나님의 은총이 너희 집안과 공동체에 가득하시길...
그럼 안녕~~

친구 영경 + 경원(꼽사리로 껴준다 ㅋ)
  • ?
    연욱 2007.09.14 09:34 (*.81.211.36)
    고맙다. 너의 격려의 글에 새힘이 불끈솟아나는구나.
    언제든지 wellcome!
    나 또한 너의 솔직함에 도전받고 좋은 시간이었어.
    널위해 너의 가족을 위해 기도할께.
    안녕.
  • ?
    박용희 2007.09.14 16:22 (*.81.211.36)
    만나서 반가왔어요~
    윤수엄마도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God bless you!!!!
  • profile
    양동현 2007.09.17 07:43 (*.231.24.246)
    부부는 한몸이라고 하네요~
    친구인 영경씨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좋은 친구들이 부럽습니다.
    윤수도 깜찍하고 이쁘네요.."
    저보다 박용희집사님께서 너무 극진히 대해주시니 너무감사합니다.
    가을 추수때  오세요~
    또뵙죠>>>
    샬롬>>>

  1. No Image notice

    가정을 위한 게시판입니다.

    Date2003.09.22 By보나콤 Views17604
    read more
  2. 영아부 선생님가족과함께 ...

    Date2003.12.17 By양동현 Views2147
    Read More
  3. No Image

    연욱자매님

    Date2003.12.18 By이시은 Views1900
    Read More
  4. No Image

    연욱자매~~~

    Date2006.06.15 By미씨짱 Views1951
    Read More
  5. No Image

    연욱자매!

    Date2003.12.26 By이시은 Views1916
    Read More
  6. No Image

    연욱언니

    Date2007.08.17 By소미 Views2332
    Read More
  7. No Image

    연욱아~~

    Date2007.09.12 By영경 Views3390
    Read More
  8. No Image

    연욱아~

    Date2004.02.27 By박은숙 Views1926
    Read More
  9. No Image

    연욱씨 화이팅!

    Date2006.05.08 By어느봄날 Views2021
    Read More
  10. No Image

    엄마와 주허니

    Date2007.08.24 By강유은 Views2251
    Read More
  11. 어제가 화이트 데이였는데....

    Date2004.03.15 By김유정 Views1902
    Read More
  12. 어느 주일 오후

    Date2009.05.31 By무익한 종 Views2360
    Read More
  13. 양집사님과 보나셀 두 가정

    Date2005.02.05 By노승욱 Views2306
    Read More
  14. 양주헌

    Date2005.04.07 By보나콤 Views2504
    Read More
  15. 양씨네 가정입니다.

    Date2005.02.13 By보나콤 Views2145
    Read More
  16. 양동현, 이연욱입니다.

    Date2005.02.13 By보나콤 Views2219
    Read More
  17. 양동현 집사님과 연욱자매,...

    Date2009.02.15 By이시은 Views2438
    Read More
  18. 야외예배

    Date2009.06.09 By양동현 Views2442
    Read More
  19. No Image

    안면도 잘 다녀오셨어요?

    Date2006.03.01 By미씨짱 Views2233
    Read More
  20. No Image

    안녕하세요? 양동현,이연욱...

    Date2004.11.18 By김민석 Views2084
    Read More
  21. No Image

    안녕하세요?

    Date2003.12.25 By주승네 Views198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