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우리 식구도 염려 덕분에 모두 잘 지내고 있어요,

그동안 소식 못 전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자주 들어와 소식은 다 듣고 아버지 노래도 매일 듣고 있어요.^^

모두들 걱정 해주시는 덕분에 저도 몸 건강히 순산하여 잘지내고

병찬이도 무럭무럭 잘 크고 있답니다.^&^

무더운 날씨에 아버님 모시느라 애쓰시내요.♡★♧♣☆

멀리서 동찬이 다정이 크는 모습을 한 눈에 볼수 있어 참 기쁘네요^^

아버지의 건강한 모습도 항상 볼 수있어 고맙습니당.ㅹㅹ

『우리 내년 여름에는 식구대로 피서 한번 갈까요?』

《그럼 다음에 소식 전할게요..♡☆★♥》

안녕히 계세요..♡♡

                                           『유림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