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찬이 조심하지.

by 유림엄마 posted Aug 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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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찬이가 턱을 다쳤다고 하니 걱정이 되네요.
  
아이들 살결이라 금방 잘 낫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조심해서 흉터 나지 않게

잘 낫길 바래요.

큰오빠 편지도 잘 보았습니다.

우리 식구도 가끔 한번씩 재미있는 시간 보냈으면 좋겠네여.

그러고보니 어느듯 추석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참 시간이 잘가네요

비가 많이 오니 모두들 몸 건강히 잘 계세요.

동찬이는조심해서 놀아라                                      

                            고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