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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이은경(동찬 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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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이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동찬이가 다쳤다니,  그것도 일곱바늘이나 꿰맸다구요

하하하 ^^  남자 아이치고  어릴 때 턱 한번 다치지 않은 사람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가장 깨지기 쉬운 부분 중 하나가 바로 턱이 아닙니까

아마 동찬이 아빠도 모르면 모르되 깨진 경험이 있을걸요

물론, 예찬이 한번 나는 두 번이나 깨졌더랬습니다^^

주님께서 만져주셔서 빨리 낫기를 기도합니다

오랜만에 프리챌 오비 청년회에 들어가 보세요

진서 목사님이 미국으로 공부하러 떠난대요

그래서 내일 5시에 오중형제 집에서 모임을 갖기로 했답니다

나는 언제나 넓은 집 사서 모임을 해보나^^

여하튼, 9월 2일 만나서 좋은 시간 보냅시다

아, 그리고  한 가지 더

우리 반(동마중학교 2학년 4반) 아이들과 (31명) 9월 21일에 봉사활동하려고

여러군데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혹 그곳에서 가능한지요?

아침에 전세버스로 가서 약 4시간 정도 분량으로 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점심 도시락은 가져가도록 지도하고요

무리하지는 말고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예찬 아빠가



  • ?
    김동찬 2003.09.01 07:07
    이모부 안녕하세요?
    어제는 소독하고 주사맞고 왔어요.
    지금은 많이 나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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