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by 이은하 posted Sep 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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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사할집 도배, 장판 새로 했어요
워낙 오래된 아파트라 주인이 새로 고쳐 놓았어도 이것 저것 손봐야
할것이 많네요
5층아파트에 5층이다 보니 오르락 내리락 장난 아닙니다
한 10번쯤 왔다 갔다 했더니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이어트 일부러 안해도 저절로 될듯.....
2일날 시아버지 생신 저희집에서 하기로 했어요
둘째고모가 직장에 나가시거든요
외삼촌이 하시는 카렌다 회사에서 ...  (종로에 있어요)
오늘 물어볼일이 있어서 예찬이 아빠가 전화 했는데 다정이가 전화 받네요
워낙 부지런해서 ....
이사하는날 뵙겠네요
그리고 우리집 호주 이은혁이가 차를 샀다고...
나도 한번 타보고 싶던 차였는데 잘 되었네
사고나지 않게  운전 천천히 하고 채린엄마 채린이
한테 든든한 가장이 되렴       추카해  마니마니~
서울 올때  엄마 잘 모시고 와라   그때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