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언니에게

by 이연욱 posted Nov 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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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경언니 이제야 열어봤어요.
고맙구요,
귀한분 들과 함께 사니 매일매일 기쁘답니다.
은하언니도 고마워요. 꼭 밥사주실거지요. 피짜도 좋아한답니다.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