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자매님

by 정미진 posted Dec 2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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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자매님의 새 면모를 알게되었다고 할까요.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고 열심이 대단하신 것을요,( 이전엔 제가 잘 못 느꼈을 뿐이지요)
직분이 진정 은혜인 것을 알게되네요.(롬1:1,2)
한 해동안 아이들 영혼을 경성하고 꼴을 먹이시느라 애쓰셨어요.
또한 마음과 정성을 다해 연극 무대와 의상을 준비해 주셔서 비록 아마츄어이지만 프로 같아 보였어요.

우리 모두 이 한해동안 알고 체험하게 된 것같아요.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고 그 분으로 심령이 충만해지면 '사랑'도, '전도'도, '섬김'도, 그리고 '헌신'도 가능해진다는 것을요.

새 한해에도 썩을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의 직분을 감당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