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찬에게

by 동찬이모 posted Jan 1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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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찬아
생일을 축하해 이모가 가까이 있으면 미역국 끓여 줄텐데...
뭐든지 잘하는 우리동찬이
공동체 생활속에서 멋있고 착하게 잘  자라는것 같아
대견하단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하나님사랑안에
예수님을 닮아가는 건강한 동찬이가 되도록 기도할께
다정이에겐 든든한 오빠가 되어줄꺼지?
안부전해 주고 이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