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김용수 이은경(동찬 다정)
조회 수 1608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박대통령 그리고/서독 간호원.광부분들이여.........




박정희 대통령..그리고 당시에..일선근로현장에서 일해오신 선배근로자분들..
그분들의 피와 땀 그리고 눈물이 있었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5.16혁명 뒤 미국은 혁명세력을 인정하지 않았다.
만약, 그들을 인정한다면 아시아, 또는
다른 나라에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는 생각에서였다.
그리고 원조도 중단했다.
당시 미국 대통령은 죤 에프 케네디 대통령이었다
박정희 소장은 케네디를 만나기 위해 태평양을 건너 화이트 하우스까지 갔었지만
끝내 케네디는 박정희를 만나주지 않았다.
호텔에 돌아와 빈손으로 귀국하려고 짐을 싸면서 박정희 소장과 수행원들은 서러워서 한없는 눈물을 흘렸다.
가난한 한국에 돈 빌려줄 나라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에 우리와 같이 분단되어
공산당과 대치하고 있는 서독에 돈을 빌리기 위해 대사를 파견해서
미국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1억4000 만 마르크를 빌리는 데 성공했다.
서독에 간호사와 광부가 필요해서 그들을 보내주고 그들의 봉급을 담보로 잡혔다.

고졸 출신 파독 광부 500명을 모집하는 데 4만6천이 몰렸다.
그들 중에는 정규 대학을 나온 학사 출신도 수두룩 했다.
면접 볼 때 손이 고와서 떨어질까 봐 까만 연탄에 손을 비비며 거친 손을 만들어 면접에 합격했다.
서독 항공기가 그들을 태우기 위해 온 김포공항에는 간호사와 광부들의 가족 친척들이 흘리는 눈물로 눈물바다가 되어 있었다.
낯선 땅 서독에 도착한 간호사들은 시골병원에 뿔뿔이 흩어졌다.
말도 통하지 않는 여자 간호사들에게 처음 맡겨진 일은 병들어 죽은 사람의 시신을 닦는 일이었다.
어린 간호사들은 울면서 거즈에 알콜을 묻혀 딱딱하게 굳어버린 시체를 이리저리 굴리며 닦았다.
하루종일 닦고 또 닦았다.
남자 광부들은 지하 1000 미터 이상의 깊은 땅 속에서 그 뜨거운 지열을 받으며 열심히 일 했다.
하루 8시간 일하는 서독 사람들에 비해 열 몇 시간을 그 깊은 지하에서 석탄 캐는 광부 일을 했다.
서독 방송 신문들은 대단한 민족이라며 가난한 한국에서 온 여자 간호사와 남자 광부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세상에 어떻게 저렇게 일 할 수 있었나 싶어’그들의 별명을 '코리안 엔젤'이라고 붙여 주었다. 몇년 뒤 서독 뤼브케 대통령의 초대로 박 대통령은 서독을 방문하게 되었다.
그 때 우리에게 대통령 전용기는 상상할 수도 없어 미국의 노스웨스트항공사와 계약까지 체결했지만 쿠데타 정부에게 비행기를 빌려 줄 수 없다는 미국 정부의 압력 때문에 그 계약은 일방적으로 취소되었다
그러나 서독 정부는 친절하게도 국빈용 항공기를 우리나라에 보내주었다.
어렵게 서독에 도착한 박 대통령 일행을 거리에 시민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뜨겁게 환영해 주었다.
코리안 간호사 만세 ! 코리안 광부 만세 ! 코리안 엔젤 만세 ! 영어를 할 줄 모르는 박 대통령은 창밖을 보며 감격에 겨워 땡큐 ! 땡큐 ! 만을 반복해서 외쳤다.
서독에 도착한 박대통령일행은 뤼브케 대통령과 함께 광부들을 위로 격려하기 위해 탄광에 갔다.
고국의 대통령이 온다는 사실에 그들은 500 여명이 들어 갈 수 있는, 대통령이 연설하기로 되어있는 그 곳에 모여들었다.
박 대통령과 뤼브케 대통령 수행원들이 강당에 들어갔을 때 작업복 입은 광부들의 얼굴은 시커멓게 그을려 있었다.
대통령 연설 앞에 우리나라 애국가가 흘러 나왔을 때 이들은 목이 메어 애국가를 제대로 부를 수조차 없었다.
대통령이 연설을 했다.
단지 나라가 가난하다는 이유로 이역만리 타국에 와서 땅속 1000 미터도 더되는 그곳에서 얼굴이 시커멓게 그을려 가며 힘든 일하고 있는 제 나라 광부들을 보니 목이 메어 말이 잘 나오지 않았다
‘우리 열심히 일 합시다. 후손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 합시다.
열심히 일 합시다” 눈물에 잠긴 목소리로 박 대통령은 계속 열심히 일하자는 이 말을 반복했다.
가난한 나라 사람이기 때문에 이역만리 타국 땅 수천미터 지하에 내려가 힘들게 고생하는 남자 광부들과 굳어버린 이방인의 시체를 닦으며 힘든 병원일 하고 있는 어린 여자 간호사들. 그리고 고국에서 배곪고 있는 가난한 내 나라 국민들이 생각나서 더 이상 참지 못해 그는 눈물을 터트렸다.
대통령이란 귀한 신분도 잊은 채 소리내어 눈물 흘리고 자리하고 있던 광부들은 모두 함께 울면서 육영수 여사 앞으로 몰려나갔다. 어머니~ ! 어머니~ !하며 육 여사의 옷을 잡고 울었고 그분의 옷이 찢어 질 정도로 잡고 늘어졌다.
육 여사도 함께 울면서 내 자식같이 한명 한명 껴안아 주며 “조금만 참으세요”라고 위로하고 있었다
광부들은 뤼브케 대통령 앞에 큰절을 하며 울면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을 도와 주세요.
우리 대통령님을 도와 주세요 우리 모두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무슨 일이든 하겠습니다”를 수없이 반복했다.
뤼브케 대통령도 울고 있었다. 연설이 끝나고 강당에서 나오자 미쳐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 여러 광부들이 떠나는 박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붙잡고 “우릴 두고 어디가세요.
고향에 가고 싶어요. 부모님이 보고싶어요”하며 떠나는 박대통령과 육 여사를 놓아 줄 지를 몰랐다.
호텔로 돌아가는 차에 올라 탄 박대통령은 계속 눈물을 흘렸다. 옆에 앉은 뤼브케 대통령은 손수건을 직접 주며 "우리가 도와 주겠습니다.
서독 국민들이 도와 주겠습니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
서독 국회에서 연설하는 자리에서 박대통령은 “돈 좀 빌려주세요. 한국에 돈 좀 빌려주세요. 여러분들의 나라처럼 한국은 공산주의와 싸우고 있습니다.
한국이 공산주의자들과 대결하여 이기려면 분명 경제를 일으켜야 합니다. 그 돈은 꼭 갚겠습니다. 저는 거짓말 할 줄 모릅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절대로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을 이길 수 있도록 돈 좀 빌려주세요”를 반복해서 말했다. 당시 한국은 자원도 돈도 없는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였다.
유엔에 등록된 나라 수는 120여 개국, 필리핀 국민소득 170여불, 태국 220 여불 등.
한국은 76불이었다.
우리 밑에는 딸랑 인도만 있었다.
세계 120여 개국 나라 중에 인도 다음으로 못 사는 나라 가 바로 우리나라(대한민국)였다.
1964년 국민소득 100달러, 100달러를 위해 단군 할아버지부터 4600년이라는 긴 세월이 걸렸다.
우리는 머리카락을 잘라다 외국에 팔았다.
동네마다 엿장수를 동원하며 “머리카락 파세요. 파세요”하며 사람 머리카락을 모았다.
시골에 나이 드신 분들은 서울간 아들놈 학비 보태주려 머리카락을 잘랐고, 먹고 살 쌀사기 위해 머리카락을 잘랐다.
그래서 한국의 가발산업은 발전하게 되었던 것이다.
또한 싸구려 플라스틱으로 예쁜 꽃을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곰 인형을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전국에 쥐잡기 운동을 벌였다.
쥐털로 일명 코리안 밍크를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돈 되는 것은 무엇이던지 다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이렇게 저렇게 해서 1965년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했다. 세계가 놀랐다. “저 거지들이 1억달러를 수출 해?”하며 ‘한강의 기적’이라며 전 세계가 경이적인 눈빛으로 우리를 바라봤다.
조국 근대화의 점화는 서독에 파견된 간호사들과 광부들이었다.
박 대통령이 왜 그토록 경제발전에 집착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그는 '큰 아버지'였다. 적어도 지금 우리세대와 더 나아가 앞으로 태어날 후손들을 생각할 줄 아는 책임감 있는 큰 아버지였다.
우리가 올림픽을 개최하고 월드컵을 개최하고 세계가 이 만큼이라도 한국을 무시하지 못하는 상황을 만든 이유는 박대통령과 당시 세대들이 힘을 합쳐 이방인의 시체를 닦으며, 수천미터 지하에서 땀을 흘리며, 저 열사의 중동에서 일하고 일한 지난 세대들의 피와 땀 그리고 눈물이었다는 사실을 지금의 젊은 세대들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고 박정희 대통령 각하께서는 허구한 날 반대만 일삼고 자유 대한민국의 전복을 획책하는 빨간 무리들과 싸우며 이 나라 경제건설을 위해 몸바쳐 일했다.
박 대통령과 땀흘려 일한 저분들이 없었다면 분명 오늘은 없다.
이나라국정을 논하시고계신 고귀하신국회위원 그대들이여 !
툭하면 몇억-몇백억을 꿀꺽 삼켜버리시는 그대여 이제부터라도 정말 국가와 민족을 위해 봉사할수있는   ........국회의원 300명필요없고 100명정도로 줄여서 모셨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우연히 이글을 보게 되었습니다가슴속에 뭔가 뭉클함이 생기는것 같아 저희들도같이 느끼려고 올려 봅니다..
힘들때 일수록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하듯
저에게는 기억에 조차없는 일들이지만 한번쯤은 생각해 봄직한 글인것 같습니다.
누가 누구를 탓하기 이전에 나부터도 잘 하고있는지되짚어 볼만한 것이었고 우리세대에 다음세대까지 걱정하며살아가고 있는 지를 한번쯤 반성하며국민의 아픔까지도 같이 해줄수있는 그분이 지금은 존경스럽기만 합니다..






  1. No Image notice

    여기는 김용수,이은경 가족 게시판입니다.

    안부를 묻고 서로 떨어져 있지만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이틀에 한번씩은 들러주세요.
    Date2003.07.19 By보나콤 Views12059
    read more
  2. No Image

    [re] 큰 피해는 없습니다.

    폭설에 하우스 하나가 내려앉기는 했는데 다행히 고추모종을 키우고 있는 하우스는 넘어지지 않았습니다. 오늘 고추모종 포트에 옮기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늘 관심갖고 연락주시고 좋은 글 적어주시니 감사합니다.
    Date2004.03.06 By김용수 Views1399
    Read More
  3. No Image

    중국 사진 올립니다.

    Untitled Document 세계지창(심천) 민속촌(심천) 계림(리강, Silver Cave) 계림(샹비산, 루디옌 동굴) 농장, 홍콩(야경, 해양공원)
    Date2004.03.02 By보나콤 Views1656
    Read More
  4. No Image

    [사진구경도 하루가 걸리네..구경잘했소

    -역시 광활한 나라답구만 직접가서보면 정말 굉장하겠는데..... -이 많은곳 사진찍고 다닌다고 무척이나 바빳겠구나 하는생각이고 -우리 아버님께 가장 효도하고있는 동찬이네 화이팅....늘고맙고 -온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3,3서울 형으로부터
    Date2004.03.03 By근수 Views1381
    Read More
  5. No Image

    좋은 여행이...!

    사랑하는 용수형제? 좋은 시간들 보내고 있다니 감사하네... 잘 있다 오길 기도할께. 은경? 주신 시간들을 잘 누리고 건강하게 잘 있다오렴 보고싶다. 다음 안식년땐 이곳으로 오너라~ 동찬아 재미있니? 난 주승이 형이야 난 감기로 몇일을 학교엘 못갔다. 이...
    Date2004.02.15 By노재복 Views1279
    Read More
  6. No Image

    저 성준이에요

    저는 화마오학교에 다녀요 동찬이가 여기 놀러와서 같이 놀아요 동찬이 한꿔에 가도 자주들를게요
    Date2004.02.14 By이성준 Views1358
    Read More
  7. No Image

    안녕하세요

    용수형제님 그리고 은경자매님 그리고 동찬이 다정이, 모두 안녕하세요. 은영자매의 기둥과 같은 남편(무늬만), 지온이의 자상한 아빠, 유민호입니다.(뻥!) 오랫만에 용수형제님 생각나서 들어왔습니다. 지금 중국 여행중이신것 같습니다. 좋은시간 갖기를 바...
    Date2004.02.14 By유민호 Views1625
    Read More
  8. No Image

    오늘은 하마오 학교 방문

    오전에는 중국에 대해 공부도 하고, 푹 쉬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차를 타고 약 한시간 정도 이동하여 하마오 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유치원, 초, 중, 고, 대학까지 다 있는 학교인데 국제학교입니다. 한국학생들이 약 150명 정도 되는데 한국 선생님들이 13명...
    Date2004.02.12 By김용수 Views1513
    Read More
  9. No Image

    [re] 오늘은 하마오 학교 방문

    Ni hao ma? (How are you in Chinese.) I am glad that you are having great time in China. I will pray for your safe trip. Samsoo, Canada >오전에는 중국에 대해 공부도 하고, 푹 쉬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차를 타고 약 한시간 정도 이동하여 하마오 학...
    Date2004.02.19 BySamsoo Views1577
    Read More
  10. No Image

    박대통령과 서독 간호원/광부이야기

    박대통령 그리고/서독 간호원.광부분들이여......... 박정희 대통령..그리고 당시에..일선근로현장에서 일해오신 선배근로자분들.. 그분들의 피와 땀 그리고 눈물이 있었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5.16혁명 뒤 미국은 혁명세력을 인정하지 않았다. 만약...
    Date2004.02.12 By근수 Views1608
    Read More
  11. No Image

    오늘은 민속촌을 가다.

    오전에는 동찬이, 다정이, 할아버지는 놀이터에 가서 놀고 저와 아내는 집안 청소와 내일의 스케줄을 짜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박선생님과 사모님과 대화하며 점심을 라면으로 먹었습니다. 보나콤과 여기와 협력하여 할 일들에 대해 말씀을 비전을 함께...
    Date2004.02.12 By김용수 Views1297
    Read More
  12. No Image

    오늘은 모노레일과 세계지창을 구경

    오전에는 10시까지 푹 자고 심천시내를 다 돌아볼 수 있는 모노레일을 타고 점심은 민정이네 집에서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세계지창으로 갔습니다. 전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든 세계의 창입니다. 한국의 경복궁도 있었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너무 ...
    Date2004.02.10 By김용수 Views1386
    Read More
  13. No Image

    지금 중국여행 잘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모시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건강도 좋으시고요.. 어제는(9일) 새벽 5시에 보은에서 출발하여 인천공항에 8:30 에 도착 10:50 홍콩행 비행기를 3시간 40분동안 타고 홍콩에서 내려 2층버스를 타고 국철을 타고, 택시 타고 이곳 심천이라는 곳에 도착했...
    Date2004.02.10 By김용수 Views1232
    Read More
  14. 동찬이 - 대원리 눈썰매장에서

    대원리에 눈이 많이 왔습니다.
    Date2004.02.05 By보나콤 Views1126
    Read More
  15. No Image

    사랑하는 다정아?

    다정아 안녕? 난 성경이모야 (주승,주찬이오빠 엄마!!!) 다정아 시은 이모가 그렇게 좋으니?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냥 이모가 궁금해서 -호호호- 다정이가 표현을 참 잘하고 사는구나? 너의 마음속 생각들을 맘껏 표현하고 산다는것은 정말 필요하고 좋은것...
    Date2004.02.05 By성경이모 Views1085
    Read More
  16. No Image

    다정아

    다정아, 고마워. 이모도 다정이 사랑해요. 오늘도 건강하게 재미있게 놀고 맛있는 빵 즐겁게 만들어요.
    Date2004.02.04 By이시은 Views4862
    Read More
  17. No Image

    2004년 모두모두 건강 하세요

    설날 잘보내셨는지요? 염려 덕택에 우리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추운데 아버지 모시고 서울다녀 오시느라고 고생하셨네요. 날씨추운데 감기 조심 하세요. 캐나다 오빠도 이곳에서만날수 있으니 더 없이 반갑네요. 영어해석은 좀딸리지만.......대강끼워맞춰서 ...
    Date2004.01.26 By유림엄마 Views747
    Read More
  18. No Image

    삼수-답글참말로-고맙다/새해에는우리모두의멋있는삶을위해..

    -캐나다멀리에서도 보나콤 -인터넷-우리가정은 언제나 열려있어 너무 고맙다/컴박사 용수의 덕분이라 생각한다 - 이번 설날에는 아버님.동찬네식구가 서울우리집에서함께 보내고 부산동욱이네는설 전날 폭설과/교통혼잡등으로 못오고 -한국내 가족은 가끔 만...
    Date2004.01.26 By근수 Views824
    Read More
  19. No Image

    콩나물과 현미찹쌀

    요즘 저희가정은 콩나물 때문에,현미찹쌀 때문에 밥을 아주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매 끼니때마다 콩나물을 팍팍 먹기 때문에 기르느라 애쓰고 있습니다 다먹고 나면 한번 더 신청해서 먹어야 할것 같아요 정말 맛있고 구수하고 연하네요 공동체 식구들 기도덕...
    Date2004.01.25 By이은하 Views822
    Read More
  20. No Image

    아빠 사랑해요

    아빠 사랑해요 전 그때 아빠가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요 그리고행복하셔 ^^ 너무너무 사랑해요 그리고 설날때 새 복만이만이 받으셔셔요^^ 그리고 오래 오래 사세요
    Date2004.01.23 By이은혁 Views923
    Read More
  21. No Image

    아버님?

    아버님 저희를 잘 모르시지요? 저희가 공동체 살땐 아버님이 안계시고 저희가 공동체에서 나오면 아버님은 오시고 해서 막상 같이 살지는 못했지만 아버님 얼굴은 저희가 뵌적이 있어 이렇게 구정을 맞아 소식을 드립니다. 하나님 안에서 더욱 건강하시고 오래...
    Date2004.01.22 By주승이네 Views84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