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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이은경(동찬 다정)
2004.04.22 17:03

은경언니~

조회 수 1359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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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뜻 밖의 글에 반가워 단숨에 읽었어.
이젠 사십을 바라보는 두 아이의 엄마들인데 마음은 청년부시절 그대로인 것 같애.
사진으로 보는 언니모습도 그대로네. 아이들도 건강해보이고.
항상 열심히 사는 언니가 존경스러워.
오늘은 산에 가서 두릅 좀 따고 옥수수를 심었어.
이젠 산과물,흙을 떠나서 살 수 없을 것 같애.
시골아줌마가 다 된 것 같애. 강원도사투리도 가끔씩 나오네.ㅎㅎ
언닌 충정도사투리 안쓰나?
참 언니 허리 아프다던데,너무 무리하지마.
그럼 언니도 건강하고 안녕
  • ?
    노창인 2004.05.25 10:11
    안녕 현정아~ 보고싶다..
    평창에 있는 공동체 싸이트주소좀 알려줘? 언제 방문해도 되니?
    시간되면 오빠한테 전화좀 주렴 016-769-2759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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