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민호입니다. 임은영자매의 남편..
용수형제님.그리고 은경자매님....
약 열흘전에 캐나다에서 돌아왔습니다.
말하자면 긴데,,, 예상보다 빨리  돌아왔습니다.
토론토에서 떠나올때 노재복형제님과 교제를 했는데, 저에게 꼭 보은에 한번 가라 하더군요. 보은에 대한 그리움이 많이 있는듯한 눈빛이었습니다.
제 친구가 하나 있는데, 오랫된 친구입니다. 20년지기... 지금은 사업을 하고..
보은예수마을 공동체에 대하여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 친구와 함께 한번 방문을 하고자 합니다. 가능한지요?
그냥 가는것보다, 할수 있다면, 그곳의 일을 하루 이틀 돕는것이 좋을듯한데..
적절한 날이 있다면, 연락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 손전화는 010-3173-6793입니다.
그리고 숙소가 여의치 않다면, 저희는 유스호스텔에서 묵어도 좋습니다.
그럼 잘 지내시고 연락바랍니다.
서울에서 유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