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님...
사진을 보고있노라면  그냥 빙그레  웃음이  나와요
아버님의  조용한  미소도  떠오르구요...
건강하시죠?

아마  천국은  가정에서 부터  시작되서  
세상으로  퍼져나가는것  아닐까요?

아이들도  잘있지요  ..?
초정리 약수 생각나죠? 요번에  가면  꼭갈꺼예요...
농사일로 힘든데  한가한소리 하는건  아닌지  ..

유은이가 누구에요?
식구들 이름도  아직다못외었나봐요..
하기야  뭐는 제가  기억하겠습까....

형제님과  좋은시간 많이 가지세요  ...
목사님  시 보셨어요?  사모님  답변하고 ?
너무좋아서  하루의 피곤함이  사라지는 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