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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이은경(동찬 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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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한마디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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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할 때 쓰는 말▒            

1. 미소가 참 밝습니다.

2. 책임감이 놀랍습니다.

3. 재치가 대단합니다.

4. 기대 이상입니다.

5. 당신을 알고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6. 유머감각이 뛰어나군요.

7. 맡긴 일을 잘 하는 것이 멋집니다.

8. 예상보다 훨씬 놀랍군요.

9. 소문이 맞습니다.

10. 역시 다릅니다.



▒해서는 안되는 말▒

1. 너 때문에 내가 못 살아 !

2. 너 한테 질렸다.

3. 너 때문에 미치겠다.

4. 너는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구나 !

5. 너는 언제나 이기적이다.

6. 너는 내 자식이 아니다.

7. 너에게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다.

8. 너는 문제투성이야 !

9. 나가든지 들어 오든지 마음대로 해라.

10. 너 때문에 부끄럽다.】



♣만나면 무슨 말이든 명랑하게 먼저 말을 건네십시오.

그리고 웃으십시오.

상대방의 이름을 어떤 식으로든 불러 주십시오.

그에게 친절을 베푸십시오.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이 재미있는 것처럼 말하고 행동하십시오.

상대방에게 진정한 관심을 가지십시오.

상대방 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칭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상대방의 장점을 늘 생각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내가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늘 신속히 하십시오.

이 모든 것에 유머와 겸손을 더 하십시오.



/용혜원 著중에서

부부들에게 보내는 편지 한 여성이 부부세미나에서 강사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요새 부부들은 대화가 너무 부족하다. 남편과 장단점을 다 나눠라.”  그 말대로 그녀는 집에 와서 남편에게 서로 부족한 점을 하나씩 나눠보자고 했습니다.
  남편이 주저하다 마지못해 ”그러자!“고 했습니다.  
곧 아내 입에서 남편의 단점이 쏜살같이 나왔습니다.

“당신은 먹을 때 호르륵 호르륵 소리를 내고 먹는데  주위 사람도 생각해서 앞으로는 좀 교양 있게 드세요.”  
이제 남편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남편이 손을 턱에 대고 아내의 얼굴을 보면서 한참 생각하는데  남편 입에서는 아무 말도 나오지 않습니다.  
아내가 그 모습을 찬찬히 보니까 옛날 연애하던 시절의  멋진 남편의 모습이 아련히 떠올랐습니다.  결국 한참 있다가 남편이 말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별로 생각나지 않는데...
”  오늘날 많은 아내들이 기대하는 남편이 이런 남편이 아닐까요?  남편도 아내의 잘못을 지적하려면 얼마나 많겠습니까?  
백화점 가서 바가지 쓴 것, 가스 불 켜놓고 잠든 것,

  식당에 집 열쇠 놓고 온 것, 어디서 자동차 들이받고 온 것 등  지적할 것이 많을 것입니다.  
그래도 지적하지 않고 “ 별로 생각나지 않는데...”라고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 모습입니까?  
배우자의 사명은 실패와 실수를 지적하는 것에 있지 않고  실패와 실수를 덮어주는 것에 있습니다.

남편과 아내는 배우자의 약점을 찾아 보고하라고  각 가정으로 보내어진 스파이(spy)가 아니라  배우자의 부족한 파트(part)를 메워 덮어주라고  각 가정으로 보내어진 파트너(partner)입니다.  
삶에 힘겨워하는 반쪽이 축 처진 어깨를 하고 있을 때  나머지 반쪽이 주는 격려의 말 한 마디는  행복한 가정을 지탱하는 든든한 기둥이 될 것입니다.  
부부는 서로 경쟁하는 여야관계가 아니고  서로 존중하는 동반자 관계입니다.
  부부는 서로의 ‘존재의 근거’입니다.  배우자를 깎으면 자기가 깎이고, 배우자를 높이면 자기가 높여집니다.  
배우자를 울게 하면 자기의 영혼도 울게 될 것고,  배우자를 웃게 하면 자기의 영혼도 웃게 될 것입니다.  부부간의 갈등이 말해주는 유일한 메시지는
“나를 동반자로 존중하고 좋은 대화 파트너가 되어 달라!”는 것입니다.   부부간에 좋은 말은 천 마디를 해도 좋지만  헐뜯는 말은 한마디만 해도 큰 해가 됩니다.  
가끔 배우자에 대해 속상한 마음이 들어도
‘시간의 신비한 힘’을 믿고 감정적인 언어가 나오는 것을 한번 절제하면 그 순간 에덴은 조금씩 그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가끔 자녀들이 묻습니다.  "엄마! 아빠! 천국은 어떻게 생겼어!" 어떤 부부는 말합니다.  “그것도 몰라! 우리 집과 같은 곳이 바로 천국이야!”
  자녀에게 천국의 삶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생생한 교육현장은  사랑과 이해와 용서를 앞세워 사는 부부의 모습입니다.
그 모습이 그 부부 및 자녀의 내일에 행복의 주단을 깔게 될 것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 ?
    근수 2004.08.23 13:57
    --세상에..엉망진창--종합동화--------

    ************



    옛날에 용왕이 아팠다
    그래서 거북이에게 토끼의 간을 가져오라구 했다

    거북이: 토끼야 간줘
    토끼: 나랑 경주해서 이기면 주지

    그리하여 토끼와 거북이는 경주를 했고 토끼가 전날 과음을 한 관계로 자다가 지고 말았다
    거북이가 간을 내노라구 하자 토끼는 미친듯이 도망을 치고 말았다

    그때 마침 지나가던 사냥꾼 미친 토끼를 발견하고 잡았다
    잡은 토끼를 연못옆에 두고 물을 마시는데 토끼가 데구르르 굴러서 연못에 빠졌다

    나타난 산신령..

    산신령: 금토끼가 니토끼냐?
    사냥꾼: 아니옵니다.
    산신령: 은토끼가 니 토끼냐?
    사냥꾼: 아니옵니다.
    산신령: 그럼 이 산토끼가 니 토끼냐?
    사냥꾼: 그렇사옵니다.
    산신령: 오 장하도다. 내 너에게 이 토끼를 다 주겠노라..

    산신령이 토끼들을 던져 주었는데 토끼들이 모두 잽싸게 토껴버렸다.. -_-;

    화가난 사냥꾼은 화병으로 죽고
    이제 마누라가 떡을 팔아서 생계를 유지하구 있었다

    마누라가 떡판을 이고 산을 넘어 가는데

    호랑이: 떡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떡이 아까워 안주고 튀다가 잡혀먹혔다..

    호랑이는 소지품을 뒤져 주민등록증으로 주소를 찾아 집으로 갔다.

    호랑이: 애들아, 엄마왔따
    애들: 거짓말. 엄마목소리가 아닌데. 손을 넣어봐

    호랑이가 밀가루 바른 손을 넣자 애들이 큰소리로 말했다!!
    애들: 어? 엄마 맞네 -_-;;

    문을 열자 호랑이가 뛰어들어왔고
    놀란 애들은 뒤로 도망가서 나무위에 올라갔다

    호랑이: 나무위에 어떻게 올라갔니?
    애들: 참기름 바르고 올라와따

    호랑이가 참기름을 바르자 쑥쑥 잘 올라가는 것이었따..

    놀란 애들은 하늘에 빌었따

    애들: 하나님 저희를 살리시려면 금동아줄을, 죽이시려면 썩은동아줄을 내려주세요

    에레베리터가 내려왔다.. -_-;;

    애들이 타서 문을 닫는데 호랑이가 열림 버튼을 눌렀다.
    호랑이가 타는것이다!!
    그러나 정원초과벨이 울려서 호랑이는 내리게 되었고..
    혼자내리기 뻘쭘한 호랑이는 오빠를 끌고 내려와서 잡아먹었따

    그렇게 하늘로 올라간 여동생은 목욕이 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두레박을 타고 내려와서 목욕을 하는데 나뭇꾼이 옷을 훔쳐간 것이다!
    어쩔수 없이 결혼을 했다.
    애 3명을 낳자 날개옷을 돌려달라고 했다
    사슴이 애가 셋이면 하늘로 갈수 없다고 했기에 안심하구 돌려줬다
    그러자 이뇬이 애 둘은 팔에 끼고 하나는 입에 물로 하늘로 튀는 것이었다!!
    나뭇꾼이 참을수 없어 한마디 했다

    나뭇꾼: 야 이 노무 선녀야
    선녀: 왜~

    그만 입에 물고있던 애를 놓치게 되었구
    떨어지는 애를 받다가 나뭇꾼은 장님이 되었따
    그렇게 젖동냥 하면서 키우다가 심청이가 나이가 들어서 취직을 하게되었다
    심청이가 퇴근하길 기다리던 심봉사 그만 강에 빠지고 만다

    심봉사: 사람살료
    스님: 내가 구해주리다
    심봉사: 휴.. 고맙소
    스님: 별 말씀을 그럼..
    심봉사: 잠깐
    스님: 왜그러시오 행자님
    심봉사: 혹시 돈 가진거 있오?
    스님: 하하 행자님 농담도 잘 하시는구려
    심봉사: 진담이오.. -_- 돈내놔

    돈에 눈이 멀어 스님을 삥뜯으려던 심봉사는 경찰에 체포되어 감옥에 갇힌다
    그래서 심청이가 면회를 갔는데 그 모습을 본 변사또 한마디 한다

    변사또: 이쁘구나 내 수청을 들라
    심청: 아니되옵니다
    변사또: 내 수청을 들래두
    심청: 아니되옵니다
    변사또: 이런 괘씸한.. 당장 이뇬을 하옥하라

    그때!!

    암행어사 출도요~~

    암행어사: 당장 변사또를 하옥하라!!
    포졸: 네~
    암행어사: 심청아 고개를 들라
    심청: 와~ 이도령이다~

    그렇게 재회를 한 둘은 기쁨에 겨워 춤을 추고있었다

    그때 12시 종이 땡땡 울려
    심청이는 고무신 한짝을 남기고 떠나갔다
    결국 고무신에 배인 냄새 추적으로 둘은 다시 만나 행복하게 살다 죽었다.
    그런데 그 부부에겐 아들이 둘 있었는데..
    못된 형 놈이 동생에겐 유산 하나두 안주고 쫓아낸 것이었다

    그래서 불쌍한 흥부는 담배나 피구있었는데...

    근데 옆에 있던 제비가..
    뭉치랑 같이 김두환한테 뎀비다 맞아서 다리가 부러진 것이었다 -_-;
    대충 담배불로 지져주면서 치료를 해주니 제비가 고맙다구 박씨를 줬다
    박씨를 심고 부푼 맘으로 잠이 들었다

    다음날 박씨 심은데로 가보니
    줄기가 하늘까지 닿아있었다.. -_-;;
    호기심 많은 흥부는 타고 올라가봤다
    하늘위엔 거인이 있고 황금알을 낳는 닭이 황금알을 낳고 있었따
    바로 이거다!
    흥부는 황금알을 낳는 닭을 몰래 가지고 내려와서 부자가 되었다
    근데 황금알을 낳는거로 봐서 뱃속에 황금이 들었을꺼 같다..
    그래서 배를 갈랐더니 황금알을 낳던 닭은 죽어 버리고 말았다

    흥부가 슬퍼하고 있는데 거북이가 왔다
    거북이: 이게 뭐요?
    흥부: 죽은 닭이유.
    거북이: 이거 나 주믄 안되오?
    흥부: 가져가시오.. ㅠ_ㅠ

    거북이는 닭의 간을 빼서 용왕에게 가져다 주고

    그걸 먹은 용왕은...






    하루에 한번씩 황금알을 낳는다고 한다...


    --------요즈음의 시대상화을 빗데어서....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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