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찬 엄마

by 이은하 posted Dec 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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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경아 생일축하한다
공동체 이루며  며느리로, 아내로, 엄마로, 또 그많은 일을 해내며
그일을 감당하는 널 보면 늘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엄마의 기도가 조금씩 열매 맺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신앙안에서 커가는 아이들과 공동체 식구들을 보노라면 부럽기도 하구
많은 도전이 되고 있구나~!
주님이 주인이신 공동체이기에  든든하기도 하다
그럴 여유가 없겠지만 주님의 일에 앞서 건강이 중요하니..... 몸관리 잘하구^^
여긴 비가 온다
이비 그치고 나면 추워지겠지!
예찬이는 어제 전남 화순으로 아웃리치 갔단다 2박3일예정으로 내일 온다
오늘도 바쁘겠지만 행복한 하루 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