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에서 배타고 2시간 가량 더 들어가면 함구미 섬이 나오는데 교회가 세워지기는 30년 전이었다고 합니다. 9년전 지금 이곳에 전도사님으로 동찬이 외할머니가 오셔서 사시고 계십니다. 동찬이네 식구가 구정을 맞이하여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