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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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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작년에 콩심은 밭에 심었다.

감자심은 지 보름이 지났다.

감자싹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땅속에서 올라오기 시작한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 감자밭에서 일하다가 보면 느껴진다.

오늘은 박권사님, 남선생님, 동찬엄마가 고랑에 올라오는 풀을 자라지 못하도록 하려고

방초망 까는 일을 했다.

남들은 풀나지 않게 하려고 풀약(제초제)를 하지만 땅도 살고 사람도 살기 위해서는 풀약을 하지 않기로 하고

방초망을 깐다.

풀약하면 혼자서 한나절이면 될 일을 세사람이 하루종일 해도 다 못하지만 힘든일을 우리는 선택한다.

두분은 망을 깔고 한분은 바람에 날라가지 못하도록 핀을 박고

형제들은 고추를 심을 비닐하우스에서 고추심을 준비를 하느라 함께 돕지를 못했지만

하루만에 거의 다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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