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김용수 이은경(동찬 다정)
2006.03.31 10:47

소중한만남

조회 수 1223 추천 수 3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여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서로 호감을 느꼈는데자꾸 만나 교류하다 보면 웬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는데 오래 시간을 접하며 지내다 보면 진국인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이미지로 남아서   언제봐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소박하고 자상하며   진실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소리도 없는데 있어야 할 자리에   소리없이 있어주는 그런 사람..

차가운 얼음 밑을흐르는 물은소리는 나지않지만 분명 얼음 밑에서조용히 흐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실체는 늘 변함이 없는듯한,  

그런 모습을 닮은 사람을, 우리는 대체적으로 그러한 사람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우리에게 그런 만남을 가져다준 인연이 무척 고맙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람보다 소중한 존재는 없습니다.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 애쓰기보다는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된다면    

그도 내게로 닥아와 좋은 사람이 되여 줄 것입니다. 만남이란 참으로 소중합니다.

누구를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받으니까요. 그러한 인연은 지혜롭게    

그 만남을 잘 이어 가야 할 것입니다. 혼자서만이 아닌 서로가 행복할 수 있고,    

진정 좋은 사람으로 늘 기억될수 있도록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추스려    

그와의 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 ?
    종수 2006.05.08 04:22
    올려주시는글 늘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공지 여기는 김용수,이은경 가족 게시판입니다. 7 보나콤 11976 2003.07.19
240 승구 가족 방문(동찬 사촌형) file bona 1453 2013.08.06
239 수명의 연장과 단축 김근수 1322 2009.04.22
238 속리산 문장대 등반한 아버지 1 file 보나콤 1368 2005.09.01
» 소중한만남 1 근수 1223 2006.03.31
236 소중한 자매님 정미진 689 2003.12.26
235 설날 서울에서 6 file 1551 2007.02.26
234 설, 잘 지내세요~ 1 미씨짱 1370 2006.01.27
233 서울근황 1 예찬이네 783 2003.09.22
232 샬롬!+한국에 왔어요! 1 강희명 1258 2006.09.10
231 생활속의지혜-(200 항목-) 근수 1283 2005.01.21
230 생일축하해요~♡ 동찬이모 1215 2006.12.04
229 생일잔치 동영상 ^^ 900 1454 2008.11.23
228 새해는 더욱 건강하길 빌며... 1 유림엄마 755 2004.01.03
227 새총 file 1553 2007.05.07
226 삼행시 1 1 겨울나무 2078 2010.07.19
225 삼수형네 한국방문 소식 2 1206 2007.04.20
224 삼수형네 가족사진 2 file bona 1431 2009.01.23
223 삼수형 부부 2 file 1356 2007.01.07
222 삼수형 보내주신 것 잘 받았습니다. 1423 2006.11.15
221 삼수형 가족사진 3 file 1399 2007.01.07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