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김용수 이은경(동찬 다정)
2006.07.27 10:10

다정이는 보아요~

조회 수 1447 추천 수 3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files/attach/images/5774/21544/./files/attach/images/5774/21544/236_noname_사본.gif
./files/attach/images/5774/21544/./files/attach/images/5774/21544/236_noname_사본.gif

 

하하. 안녕 다정아~

분홍꽃모자! 하면 기억하려나?

언니 서울로 올라 갈때 다정이가 예쁜 책갈피도 줬었는데..

 

새벽이슬에 하나언니야^-^

 

보나콤 홈페이지는 많이 들어왔는데,

올 때마다 '다정이한테 편지써야지~' 생각만 하고 한번도 안썼네. 헤헤;;

 

다정이가 예쁘게 꾸며놓은 인형은 잘 있지?

인형 추울까봐 이불도 덮어주던 마음 착한 다정이^-^

바느질 배워서 다정이가 직접 인형한테 입힐 치마랑 모자도 만들면 재밌겠다~

언니 서울로 간 다음에, 꽃화관 만들어봤어?

그 때, 만들었는데 튼튼하게 안 만들어서 줄이 다 끊겼었잖아. 하하;;

 

보은 예수마을엔 온통 풀이랑 꽃으로 가~득하잖아

서울에 올라오니까 풀이랑 꽃을 보기가 어려워

그래서 가끔 보게되면 천지가 녹색으로 꽉~찼던 보은 예수마을이 더 생각나더라

농활 하면서, 또 다정이랑 다른 동생들이랑 같이 놀면서 보냈던 시간들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

우리 다정이도 또 보고싶고^-^

 

다정아~

하나님께서 다정이를 너무 사랑하시는 것 같아.

예쁜 엄마랑 멋진 아빠랑 동찬이까지^-^ 아름다운 가정을 선물로 주셨잖아

엄마, 아빠 말씀 잘 듣고! 동찬이랑도 사이좋게 지내~

방학 중 시편 외우기도 꾸준히 잘 외우렴^-^

 

그럼 나중에 또 올께. 잘 있어~

 

  • ?
    ☆김다정 ☆ 2006.07.28 15:20
    하나언니 나 다정이야 ~~~!!!

    언니 빨리와서 나랑놀자
    하나언니 나 하나언니 나언니안까먹었어
    나는팀들중에서 새벽이슬이잴좋았어
    언니답장써조~~~~~~~~~~~~알았지
    그럼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공지 여기는 김용수,이은경 가족 게시판입니다. 7 보나콤 11974 2003.07.19
300 아버지께 6 삼수 1475 2004.12.26
299 캐나다 메노나이트 낙선형제 file 보나콤 1475 2005.06.28
298 동찬 외할머니 칠순1 file bona 1474 2008.10.26
297 ♣ 사람의 인연이란 ♣ 김근수 1472 2009.05.26
296 옥수수 수확 동찬 할아버지 2 file 1470 2006.08.21
295 --------좋은글모음 중 에서----- 1 근수 1465 2004.07.21
294 행복한 하루,구수한 들기름 사랑 화이팅 ! 1 요셉이네 1464 2005.06.10
293 옛날 우리집 6 file 1462 2006.09.18
292 해운대에서 아버지와 file 보나콤 1461 2005.12.12
291 생일잔치 동영상 ^^ 900 1454 2008.11.23
290 김도업아버님,김용수집사님,다정이 2 file 이시은 1452 2009.02.16
289 황령산눈사람 1 file 종수 1451 2006.03.03
288 승구 가족 방문(동찬 사촌형) file bona 1451 2013.08.06
287 차숙정전도사님 가족이신가요 1 이숙희 1450 2008.12.15
286 카나다에서 온 삼수형 file bona 1449 2010.11.30
» 다정이는 보아요~ 1 file 김하나 1447 2006.07.27
284 예찬이와 동찬이 다정이 4 file 보나콤 1439 2003.07.26
283 아버지께 2 삼수 1439 2006.01.25
282 은경과 은하언니 file 1438 2007.05.07
281 황혼의 슬픈 사랑이야기 2 근수 1436 2006.03.1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