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시우라는 분이 살고 계신데
집을 깨끗이 변했지만
아직 예전에 살던 우리 엄마, 아버지 흔적들이 보이고
어릴절 모퉁이 돌아 집으로 들어가
"엄마~~~" 하고 부르면
"늬고~~~" 하시며 문열고 나오실 것만 같습니다.
돌담또한 손때묻고 돌멩이 하나하나가 눈에 익숙한 듯 합니다.
김용수 이은경(동찬 다정)
지금은 시우라는 분이 살고 계신데
집을 깨끗이 변했지만
아직 예전에 살던 우리 엄마, 아버지 흔적들이 보이고
어릴절 모퉁이 돌아 집으로 들어가
"엄마~~~" 하고 부르면
"늬고~~~" 하시며 문열고 나오실 것만 같습니다.
돌담또한 손때묻고 돌멩이 하나하나가 눈에 익숙한 듯 합니다.
-
?
실물을 보고 왔건만 사진으로 보니 더욱 콧끝이 찡하네 .그려.집은 옛모습이련만 ....
-
?
마루에 앉아 감자먹고, 가마솥에 소죽끓이고, 방학 끝나고 부산으로 돌아가야 할때면 정성스럽게 빵만들어 주던 "엄마" 생각에 눈물만 나는군요.
-
?
저옛집이 잘 관리 되여 사람이 살고 있으니 마음이 덜 아프지 폐허가 되어있다면 마음이 더 쓰라릴텐데"마루에 앉아 감자먹고, 가마솥에 소죽끓이고, 방학 끝나고 부산으로 돌아가야 할때면 정성스럽게 빵만들어 주던 "엄마" 생각이 정말 실감나는구나........
-
?
http://bonacom.or.kr/bbs/zboard.php?id=sermon&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11
삼수형 위의 주소를 눌러보세요. 이한욱 목사님입니다. 안암골센터에서 함께 생활하셨던 분입니다. -
?
난 이집 기억 못하는대
-
?
엥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 공지 | 여기는 김용수,이은경 가족 게시판입니다. 7 | 보나콤 | 11974 | 2003.07.19 |
| 300 | 3월5일 폭설에피해는없는지 궁금? | 근수 | 1300 | 2004.03.06 |
| 299 | 이모도... | 이시은 | 1288 | 2004.03.06 |
| 298 | 은경아? | 노재복 | 1343 | 2004.03.08 |
| 297 | 이런 남편이 아직도 있나요 쫃겨나야지요............. | -근수 | 1303 | 2004.03.15 |
| 296 | 은경아? 1 | 성경언니 | 1548 | 2004.04.05 |
| 295 | 삶을 아름답게 하는 메세지 3 | 근수 | 1358 | 2004.04.07 |
| 294 | 은경언니~ 1 | 김현정 | 1343 | 2004.04.22 |
| 293 | 일금만원의 행복.... | 근수 | 1184 | 2004.04.23 |
| 292 | 할아버지와 촌스러움 시낭송 1 | 보나콤 | 1233 | 2004.04.25 |
| 291 | 5.8 어버이날이 내일입니다 | 김근수 | 1033 | 2004.05.07 |
| 290 | 어버이날,..... | 종수 | 907 | 2004.05.09 |
| 289 | 돌아왔습니다. 1 | 유민호 | 946 | 2004.05.11 |
| 288 | 유림이,병국이,병찬이네 방문사진 - 대구 1 | 보나콤 | 981 | 2004.05.24 |
| 287 | 영원한 벗 용수, 은겅부부에게 1 | 노창인 | 798 | 2004.05.25 |
| 286 |
큰형님과 함께
|
보나콤 | 808 | 2004.06.04 |
| 285 |
다 나와라
3
|
보나콤 | 1070 | 2004.06.04 |
| 284 | 자매님 ... 1 | 김정순 | 872 | 2004.06.30 |
| 283 | 평생을 웃으면서 살아가는 방법 | 근수 | 848 | 2004.07.05 |
| 282 | 축하! | 아키 | 906 | 2004.07.09 |
| 281 | 두여인 1 | 보나콤 | 1030 | 2004.07.13 |
Copyright (c)bonacom.or.kr All Right Reserved.
2sisst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