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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일지
2003.10.15 22:12

양계장

조회 수 3645 추천 수 1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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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0일에 들어온 병아리들이 굉장히 왕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물론 육계용 닭이라 발육이 산란용과 차이가 있겠지만
정말 어마무지하게 먹어댑니다.
벌써 큰 놈들은 우리 은성이 머리통만해졌습니다.

바닥에다 볏짚을 깔아주고 왕겨도 뿌려주었더니
정말 냄새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지난 주에는 횟대를 설치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것의 높이가 너무 높은 것 같아서 조금 불만족 스럽습니다.
전에 몇 군데 돌아보면서 이것들 크기도 제대로 알고 왔어야 하는데....
못질을 하는데 제가 영 서툴러서
전 집사님과 용수 형제의 도움을 받아서 설치를 했는데
하자 말자 성질 급한 놈들이 올라가서 외줄타기를 합니다.

오늘은 모이통을 새로 만들었는데
원래 중닭은 10cm, 큰 닭은 15cm크기의 판자를
90cm로 잘라서 만드는데 판자도 모자라고
좀 번거롭기도 해서 12cm로 판자를 재단해서
8개의 모이통을 만들어 넣어주었는데
정신없이 모이를 쪼아먹더군요.

아침이면 바닥이 좀 축축한 것 같은데 그 원인을 분석중입니다.
아마도 계사용 하우스가 아니라서
서리와 이슬 탓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이는 4주령에 맞도록 마리당 60g씩 계산해서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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