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도 많이 자라고 그 사이로 풀도 많이 자라서 풀을 베주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풀을 정리해 주고 나니 콩밭이 새로 이발한 머리같이 단정히 정리가 되었습니다. 무더위 속에 두골 베고 나니 온 몸이 땀으로 젖습니다. 바로 옆에 냇물이 있어 땀을 식혀가며 일할 수 있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