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생명 다하는 날 안개같이 사라질 때 나는 한없는 영광 주께 돌리리 아름다운 만물을 날 위해 지으시고 새로운 날들로 내 삶 가득 채우심을 때론 봄처럼 꽃 피우시고 때론 겨울처럼 매서운 날도 때론 뜨거운 감격 속에 때론 아픔으로 눈물 짓게 내 모든 삶의 순간 주께서 주신 선물 나에게 가장 선하게 아름답게 물들여 가시네
이 생명 다하는 날 안개같이 사라질 때 나는 한없는 영광 주께 돌리리 아름다운 만물을 날 위해 지으시고 새로운 날들로 내 삶 가득 채우심을 때론 봄처럼 꽃 피우시고 때론 겨울처럼 매서운 날도 때론 뜨거운 감격 속에 때론 아픔으로 눈물 짓게 내 모든 삶의 순간 주께서 주신 선물 나에게 가장 선하게 아름답게 물들여 가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