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조회 수 27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중국에서 전화가 한통화 온 이후

복근 형제가 열일을 제쳐두고 들어와 열흘 동안 땀을 흘리며

힘든 일, 거친 일을 마다 하지 않고 현장을 섬기다

지난 주에 다시 중국으로 들어갔습니다.

 

매 주 금요일 아침이면 든든하게 생긴 김성민 집사님이

대전에 이른 아침에 출발하여 현장을 찾아오십니다.

산전수전 겪으며 나이에 비해 얼굴이 좀 중후해보이지만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좋은 집사님이십니다.

 

지난주에는 서울에서 둘째 아이 출산하고 50일도 안된

기범 형제가 늘 그러하듯 군복에 군화를 챙겨신고 내려와

이틀을 섬기다 가셨습니다.

 

진해에서 둘째 아우와 함께 지내시는 아버지께서 올라오셔서

하루 종일 계란을 닦고 모이를 주시는 일로 저를 도와 주십니다.

 

지금까지 소중한 헌금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

또 이렇게 직접 오셔서 땀흘리며 일손을 더하시는 분들

주님의 나라, 하나님의 일은 이렇듯 무수한 사람들의

기도와 땀과 헌신을 통해 이루어지는

거룩한 합작품임을 다시금 깊이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머리 숙여 감사, 감사를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0 어젯밤에 눈이 내렸어요 2007-03-07 1 무익한종 2007.09.27 2755
189 개구리 울음 소리 2007-02-27 무익한종 2007.09.27 2826
188 그 책이 성경인가요? 2007-02-17 무익한종 2007.09.27 3028
187 그 날 2007-02-16 무익한종 2007.09.27 2795
186 생명을 살리는 일 2007-01-15 무익한종 2007.09.27 2900
185 세상을 살리는 대안들 2007-01-14 무익한종 2007.09.27 2645
184 부흥 집회 간증 2007-01-10 무익한종 2007.09.27 2823
183 소리 없이 내리는 눈이여 2006-12-02 무익한종 2007.09.27 2782
182 하나님께 드릴 응답 2006-12-01 무익한종 2007.09.27 2717
» 건축을 돕는 손길들 2006-11-20 무익한종 2007.09.27 2704
180 포근한 10월 그리고 11월 초순 무익한 종 2006.11.02 3123
179 오직 믿음으로 무익한 종 2006.10.27 3984
178 나이가 들면 무익한 종 2006.10.14 3082
177 내 앞에서 똥 쌀 때 무익한 종 2006.09.27 3575
176 차오와 홍웨이 무익한 종 2006.09.16 3218
175 신실하신 나의 주님 1 무익한 종 2006.09.13 3333
174 오직 어미만이 모유를 먹일 수 있습니다. 1 무익한 종 2006.09.04 3212
173 가을 푸르른 하늘처럼 무익한 종 2006.09.02 3145
172 어린 배추잎처럼 무익한 종 2006.08.29 3083
171 더운날 땀흘리는 일들 무익한 종 2006.08.15 3127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