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조회 수 28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선교사님들과 담소를 나누다가 귀에 익은

한 소리가 일정하게 들려 내가 잘못들었나 몇 번이나 고개를 갸웃거리다

벌떡 일어나 창을 여니

저만치에서 겨울잠에서 깨어난 개구리들이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

어찌나 반가운지 멍하니 창가에 기대서서 한참을 들었습니다.

봄이 왔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 건축을 돕는 손길들 2006-11-20 무익한종 2007.09.27 2706
149 하나님께 드릴 응답 2006-12-01 무익한종 2007.09.27 2719
148 소리 없이 내리는 눈이여 2006-12-02 무익한종 2007.09.27 2784
147 부흥 집회 간증 2007-01-10 무익한종 2007.09.27 2825
146 세상을 살리는 대안들 2007-01-14 무익한종 2007.09.27 2647
145 생명을 살리는 일 2007-01-15 무익한종 2007.09.27 2902
144 그 날 2007-02-16 무익한종 2007.09.27 2797
143 그 책이 성경인가요? 2007-02-17 무익한종 2007.09.27 3030
» 개구리 울음 소리 2007-02-27 무익한종 2007.09.27 2828
141 어젯밤에 눈이 내렸어요 2007-03-07 1 무익한종 2007.09.27 2757
140 아이성 전투 2007-03-08 무익한종 2007.09.27 3400
139 새 길 2007-03-24 무익한종 2007.09.27 2689
138 여러분 기도를 부탁합니다 2007-03-26 무익한종 2007.09.27 2706
137 기다림의 끝에 2007-05-03 무익한종 2007.09.27 2993
136 아름다운 오월 2007-05-06 무익한종 2007.09.27 2914
135 동광학교 아이들 2007-05-27 무익한종 2007.09.27 3011
134 오디와 산딸기 2007-06-16 무익한종 2007.09.27 2988
133 고추밭에서 2007-06-17 무익한종 2007.09.27 3310
132 사랑하는 내 딸아 2007-07-03 무익한종 2007.09.27 3395
131 7월 보은서신 2007-07-29 무익한종 2007.09.27 2913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