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조회 수 28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선교사님들과 담소를 나누다가 귀에 익은

한 소리가 일정하게 들려 내가 잘못들었나 몇 번이나 고개를 갸웃거리다

벌떡 일어나 창을 여니

저만치에서 겨울잠에서 깨어난 개구리들이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

어찌나 반가운지 멍하니 창가에 기대서서 한참을 들었습니다.

봄이 왔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 우리는 그날을 기억할 것입니다(02.11.11) 무익한 종 2003.05.07 2918
149 다시 힘을 내어 밭으로 갑니다. 무익한 종 2004.07.14 2916
148 아름다운 오월 2007-05-06 무익한종 2007.09.27 2912
147 7월 보은서신 2007-07-29 무익한종 2007.09.27 2911
146 멀리 바라보는 사람들(다니엘10:1~9) 무익한 종 2004.08.30 2909
145 양파같은 사울 1 무익한 종 2004.12.04 2902
144 생명을 살리는 일 2007-01-15 무익한종 2007.09.27 2900
143 개들의 삼각관계 무익한 종 2004.09.25 2899
142 이웃나라 집회 이야기 무익한 종 2005.07.19 2899
141 죽으십시오. 1 무익한 종 2004.11.26 2898
140 내가 가장 신이 날 때 무익한 종 2004.02.10 2897
139 성탄절 풍경 file 무익한 종 2003.12.28 2893
138 고추 심습니다. 1 무익한 종 2004.05.07 2891
137 왜 머뭇거렸는지 아니? 무익한 종 2010.01.10 2888
136 집을 지으며 무익한 종 2004.04.01 2883
135 [re] 초란 두 개와 물고추 원영기 2004.08.25 2883
134 난 저들도 사랑해 무익한 종 2005.04.14 2882
133 차 한잔의 여유 무익한 종 2008.08.22 2882
132 복음이 떡과 함께, 계란과 함께 1 무익한 종 2005.03.27 2878
131 노동의 즐거움 2 무익한 종 2003.10.27 2873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