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2007.11.07 08:11

가로등과 별빛

조회 수 2982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을 공사를 하는 동안 없던 가로등이 새로 세워지면서
마을이 환해진 대신 은하수까지 보이던
밤하늘의 별들이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하지만 어둠 속으로 몇 발자욱 걸어들어가는 수고를 하면
여전히 하늘의 별들은 초롱초롱 빛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도 그러하시리라 여겨집니다.
인생이 고달프고 서글퍼서 하나님이 안계신 것처럼 느껴질 때
기도의 걸음을 몇 발자욱만 옮겨놓으면
금새 주님은 내게로 다가오십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0 땀 흘리신 여러분! 2 12 무익한 종 2005.08.19 3374
129 섬기는 리더쉽 1 무익한 종 2005.08.17 3338
128 농촌과 도시(목회와 신학 9월호) 3 무익한 종 2005.08.11 3343
127 이별의 슬픔이여 무익한 종 2005.08.11 3194
126 자기 중심성을 극복하기 무익한 종 2005.08.04 3205
125 빈 논에 하나님이 무익한 종 2005.08.04 3023
124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무익한 종 2005.07.30 3053
123 이웃나라 집회 이야기 무익한 종 2005.07.19 2902
122 역마살 무익한 종 2005.07.16 3040
121 횃대를 만들었어요 1 무익한 종 2005.06.27 3485
120 공동노동 무익한 종 2005.06.23 4344
119 땀내나는 내 주님의 사랑이여 무익한 종 2005.06.07 2960
118 흠모할 만한 것이 하나 없는 내 주님 같은 마을이여 1 무익한 종 2005.06.02 4632
117 비를 내리시는 날 논에서 1 무익한 종 2005.06.01 2972
116 내 주님의 죽으심 이후에 1 무익한 종 2005.05.26 2975
115 지혜와 이익이 흐르는 물길 무익한 종 2005.05.19 2998
114 컨테이너와 골함석 1 무익한 종 2005.05.18 6266
113 비내리는 밤 2 무익한 종 2005.05.11 2937
112 쌀겨를 뿌리고 왔습니다. 1 무익한 종 2005.05.05 3052
111 논에 물을 대면서 1 무익한 종 2005.05.04 2966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