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2007.11.07 08:11

가로등과 별빛

조회 수 2978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을 공사를 하는 동안 없던 가로등이 새로 세워지면서
마을이 환해진 대신 은하수까지 보이던
밤하늘의 별들이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하지만 어둠 속으로 몇 발자욱 걸어들어가는 수고를 하면
여전히 하늘의 별들은 초롱초롱 빛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도 그러하시리라 여겨집니다.
인생이 고달프고 서글퍼서 하나님이 안계신 것처럼 느껴질 때
기도의 걸음을 몇 발자욱만 옮겨놓으면
금새 주님은 내게로 다가오십니다.

  1. 비 내리는 날에 2007-08-13

    Date2007.09.27 By무익한종 Views2613
    Read More
  2. 폐계하던 날 2007-08-31

    Date2007.09.27 By무익한종 Views2807
    Read More
  3.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Date2007.10.03 By무익한 종 Views3018
    Read More
  4. 주춧돌

    Date2007.10.13 By무익한 종 Views3039
    Read More
  5. 가로등과 별빛

    Date2007.11.07 By무익한 종 Views2978
    Read More
  6. 주님은 차 한 잔 이십니다.

    Date2007.11.20 By무익한 종 Views3052
    Read More
  7. 말 없음이 오히려

    Date2007.12.04 By무익한 종 Views3242
    Read More
  8. 새예루살렘이 아름다운 이유를 아세요?

    Date2007.12.07 By무익한 종 Views3078
    Read More
  9. 코리밀라 공동체의 다이닝룸 입구 액자에서

    Date2008.01.08 By무익한 종 Views3207
    Read More
  10. 중국 농업학교를 준비하며

    Date2008.01.12 By무익한 종 Views3117
    Read More
  11. 눈이 내렸습니다

    Date2008.01.12 By무익한 종 Views3459
    Read More
  12. 야간비행

    Date2008.02.03 By무익한 종 Views3077
    Read More
  13. 아무도 가지 않는 길

    Date2008.03.09 By무익한 종 Views3503
    Read More
  14. 누구 없나요

    Date2008.03.12 By무익한 종 Views2978
    Read More
  15. 봄보다 먼저 들려온 소식

    Date2008.03.26 By무익한 종 Views2737
    Read More
  16. 풀로 뒤덮인 논에서

    Date2008.03.27 By무익한 종 Views2735
    Read More
  17. 드디어 2만불이 전달되다

    Date2008.03.27 By무익한 종 Views2971
    Read More
  18. 땅을 또 내놓으며

    Date2008.03.31 By무익한 종 Views2998
    Read More
  19. 아무도 가지 않으려는 이 길을

    Date2008.04.01 By무익한 종 Views3133
    Read More
  20. 늦게 피는 대원리의 꽃들

    Date2008.04.12 By무익한 종 Views308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