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2007.11.07 08:11

가로등과 별빛

조회 수 2978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을 공사를 하는 동안 없던 가로등이 새로 세워지면서
마을이 환해진 대신 은하수까지 보이던
밤하늘의 별들이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하지만 어둠 속으로 몇 발자욱 걸어들어가는 수고를 하면
여전히 하늘의 별들은 초롱초롱 빛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도 그러하시리라 여겨집니다.
인생이 고달프고 서글퍼서 하나님이 안계신 것처럼 느껴질 때
기도의 걸음을 몇 발자욱만 옮겨놓으면
금새 주님은 내게로 다가오십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0 죽으십시오. 1 무익한 종 2004.11.26 2898
189 개들의 삼각관계 무익한 종 2004.09.25 2899
188 이웃나라 집회 이야기 무익한 종 2005.07.19 2899
187 생명을 살리는 일 2007-01-15 무익한종 2007.09.27 2900
186 양파같은 사울 1 무익한 종 2004.12.04 2902
185 멀리 바라보는 사람들(다니엘10:1~9) 무익한 종 2004.08.30 2909
184 7월 보은서신 2007-07-29 무익한종 2007.09.27 2911
183 아름다운 오월 2007-05-06 무익한종 2007.09.27 2912
182 다시 힘을 내어 밭으로 갑니다. 무익한 종 2004.07.14 2916
181 우리는 그날을 기억할 것입니다(02.11.11) 무익한 종 2003.05.07 2918
180 수확의 기쁨 무익한 종 2005.11.03 2925
179 비내리는 밤 2 무익한 종 2005.05.11 2932
178 [re] 초란 두 개와 물고추 84 성수 2004.08.20 2934
177 10월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2 무익한 종 2004.10.07 2934
176 나도 당신처럼 무익한 종 2005.03.18 2935
175 노가다 하세요? 3 무익한 종 2004.10.18 2943
174 가을 차가운 기운이 어슬렁 거리는 밤에 무익한 종 2004.10.15 2948
173 도지 주는 날들 무익한 종 2004.11.20 2953
172 땀내나는 내 주님의 사랑이여 무익한 종 2005.06.07 2955
171 농업학교 소식 무익한 종 2008.04.17 2961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