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큐티나눔

18

2007-Dec

엔학고레의 은혜

작성자: bona IP ADRESS: *.231.9.6 조회 수: 4028

삼손이 태어나고 블레셋 딸 중 한 여자를 통하여 틈을 타서 블레셋 사람을 치려 합니다.
삼손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어 손에 아무것도 안가지고 사자를 찢고
블레셋 사람을 물리치게 됩니다.
오늘본문 15장 1절~20절 말씀은
블레셋 여자인 아내를 보려고 내려갔는데
보지 못하게 하고 다른 사람에게 주었다고 장인이 말합니다.
복수로 삼백마리의 여우 삼백마리로 곡식 밭을 불태웁니다.

블레셋은 유다에 진을 치고 삼손을 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용감했던 유다지파가 블레셋을 두려워하여 삼손을 결박하여 넘겨주지만
레히에서 여호와의 신의 권능이 삼손에게 임하여 결박한 줄이 불탄 삼과 같이 끊어지고
나귀 턱뼈로 일천명을 죽이고 쌓아습니다.
그곳 이름을 라맛레히라고 합니다.
나귀턱뼈의 언덕입니다.
이 라맛레히는 삼손이 자신의 업적을 자랑하기 위한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심히 목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을 때 엔학고레(부르짖는 자의 샘)라고 하는 샘을 허락하셔서
그 물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게 됩니다.

올 한해를 돌아봅니다.
라맛레히의 나와 공동체의 업적을 자랑하기보다
심히 목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었을 때 엔학고레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시간을 보내야겠다고 결심을 합니다.

필요를 채우심을 감사합니다.
도무지 억누를 수 없는 화나는 일 앞에서 주께 부르짖었더니
주님을 의지하였더니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하심 또한 감사합니다.
어떤날은 몸보다 마음이 힘들어 심히 목말라 할때 아래 찬양이 샘과 같이 내게 다가왔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9 복음은 비추어야 하는 것 file bona 2008-01-26 3553
48 불평끝 감사시작 file bona 2008-02-27 3601
47 영광스럽게 변화하신 예수님 + 2 bona 2008-01-31 3650
46 긍휼 file bona 2008-02-02 3673
45 불의한 청지기 file bona 2008-02-24 3681
44 화가 잘 식어지지 않는 하루 file bona 2008-03-06 3730
43 언제까지 어디까지 조그만씨 2008-03-18 3808
42 근신하라 깨어라 bona 2008-05-09 3811
41 하나님의 계획은 성취된다. file bona 2008-09-06 3814
40 오병이어 bona 2008-01-29 3817
39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bona 2008-02-11 3875
38 산 아래 현장 bona 2008-02-01 3894
» 엔학고레의 은혜 file bona 2007-12-18 4028
36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bona 2008-09-03 4028
35 당연지사와 하나님의 은혜 bona 2008-02-22 4117
34 오늘의 충실함과 성실함은 bona 2012-03-26 4138
33 성전 멸망의 징조 bona 2012-03-27 4191
32 자기를 부인하고 + 2 bona 2008-01-30 4273
31 웅장하지 않고 백향목은 아니지만 bona 2008-09-13 4332
30 당신은 저녁에 내일을 잘 준비하고 있습니까? bona 2012-01-29 4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