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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

17

2008-Jan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작성자: bona IP ADRESS: *.81.211.158 조회 수: 3181

눅 5:27 그 후에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나를 좇으라 하시니
눅 5:28 저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좇으니라
눅 5:29 레위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하니 세리와 다른 사람이 많이 함께 앉았는지라
눅 5:30 바리새인과 저희 서기관들이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가로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눅 5:3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나니
눅 5: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눅 5:33 저희가 예수께 말하되 요한의 제자는 자주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리새인의 제자들도 또한 그리하되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나이다
눅 5:34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너희가 그 손님으로 금식하게 할 수 있느뇨
눅 5:35 그러나 그 날에 이르러 저희가 신랑을 빼앗기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눅 5:36 또 비유하여 이르시되 새 옷에서 한 조각을 찢어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이요 또 새 옷에서 찢은 조각이 낡은 것에 합하지 아니하리라
눅 5:3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되리라
눅 5: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눅 5:39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

30절 고정관점이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새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는 이유임을 묵상하였다.
신앙은 늘 새로운 것에 반응하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이라면
바리새인과 서기관들과 같이 고정관념으로 바라보며 비방하는 것은 종교라고 할 수 있다.
종교인이 아니라 신앙인으로 살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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