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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

18

2008-Jan

실체이신 예수님

작성자: bona IP ADRESS: *.81.211.158 조회 수: 3037

눅 6:1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비어 먹으니
눅 6:2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느뇨
눅 6: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눅 6: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다만 제사장 외에는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집어먹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눅 6:5 또 가라사대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더라
눅 6:6 또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사 가르치실새 거기 오른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눅 6:7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송사할 빙거를 찾으려 하여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가 엿보니
눅 6:8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한가운데 서라 하시니 저가 일어나 서거늘
눅 6:9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멸하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며
눅 6:10 무리를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저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지라
눅 6:11 저희는 분기가 가득하여 예수를 어떻게 처치할 것을 서로 의논하니라

안식일의 주인이 예수님이신 것을 모르는 바리새인과 서기관
7절에서 송사할 빙거를 찾고 있다.
실체이신 예수님을 깨닫지 못하고
아직도 그림자를 붙잡고 가는 자들이다.

주님이라고 부르는 예수님께서는 내 곁에 서서 나를 강건케하시며
함께하시는 주님은 그림자가 아니라 실체이시다.

안식일은 이러해야 한다고 고정관념을 가지고
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자로 살 것인가?
은혜의 자리로 나아갈 것인가?

매일매일 하루의 시작이 즐거움과 기쁨으로 살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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