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땅속에 있다가
추위를 견디고
봄이 오자마자
땅을 뚫고 빼꼼이
눈을 내 밉니다.
야생화를 모았습니다.
겨우내 땅속에 있다가
추위를 견디고
봄이 오자마자
땅을 뚫고 빼꼼이
눈을 내 밉니다.
꽃망울
노랑 작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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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망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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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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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작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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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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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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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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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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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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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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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에도 고춧대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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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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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만든 동네 정자다리와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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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내린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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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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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죽도 빨간물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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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은행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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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단풍과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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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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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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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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