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2008.04.17 22:31

농업학교 소식

조회 수 29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중국을 다녀왔습니다.
랴오닝성 심양시 위홍구 광휘향 개륭촌에 드디어 농업학교를 위한
밑그림이 그려지고, 삽질이 시작됩니다.
랴오닝성에 향이 무려 9800곳이 있다고 합니다.
학교가 세워지면 조선족 10대 청소년뿐만 아니라
이 성들의 농업책임자들부터 단기코스라도 교육을 시켜달라는
요청을 이번에도 받았습니다.

북녘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곳 청년들과 우리의 양계를 비롯한 농업을 나누는
이야기들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에스겔이 보았던 성전의 물이 흘러가는 곳마다
꽃이 피고 나무가 살아나고 생명으로 가득차게 되었던 것처럼
떡과 함께 복음이 아시아의 마을마다, 가정마다
스며들어 사람을 살리고 생명으로 충만케 하여
하늘의 웃음으로, 행복으로 가득찬 웃음으로 웃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우리 주님께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 어린 배추잎처럼 무익한 종 2006.08.29 3083
109 늦게 피는 대원리의 꽃들 무익한 종 2008.04.12 3083
108 와당탕쿵탕 거리며 흘러가는 시냇물 무익한 종 2006.07.18 3087
107 다시 빌린 밭에서 1 무익한 종 2005.04.24 3092
106 병아리 한 마리 무익한 종 2006.05.16 3096
105 지렁이 한 바구니 무익한 종 2006.07.10 3101
104 사랑의 질문들 1 무익한 종 2005.12.17 3105
103 충성의 집 건축을 마쳤습니다. 1 무익한 종 2010.08.24 3107
102 입은 아파도 말씀은 전하게 하세요 1 무익한 종 2005.10.13 3113
101 그분의 말씀이 나를 살리고 1 무익한 종 2005.01.30 3117
100 중국 농업학교를 준비하며 file 무익한 종 2008.01.12 3117
99 춤추는 우슬초 3 무익한 종 2004.06.21 3118
98 포근한 10월 그리고 11월 초순 무익한 종 2006.11.02 3123
97 더운날 땀흘리는 일들 무익한 종 2006.08.15 3127
96 모판 작업을 하면서 무익한 종 2005.04.08 3131
95 타작하는 양집사님 file 무익한 종 2008.10.21 3131
94 비를 내리십니다. 1 무익한 종 2010.02.27 3132
93 아무도 가지 않으려는 이 길을 무익한 종 2008.04.01 3133
92 파이잘리 1 무익한 종 2010.01.10 3139
91 예배당 무익한 종 2005.10.26 3140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