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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27

2008-Apr

2008년 4월 27일

작성자: bona 조회 수: 2148

✙ 날이 이상합니다. 한 여름같은 폭염이 몰려왔다가 비가 내리면서 아침 온도가 3도까지 내려갑니다. 이미 뿌려진 씨앗들이 제대로 자랄까 염려가 앞섭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만이 우리의 소망임을 고백하며 주님께 나아갑시다.

1. 부활절 여섯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다음 주 기도 : 이 연욱

3. 4월의 생일 맞으신 분들을 축하합니다. : 모다란, 오영란, 양주헌

4. 인터콥 선교 훈련팀의 침투훈련이 보은군에서 4월 25~26일에 있었습니다.

5. 손님 - 대안에너지를 배우기 위해 선교사님이 다녀가셨습니다. 부천 주왕교회 청년들이 토요일에 공동체를 방문하였습니다.

6. 건축 - 식당동 주방에 싱크대와 냉장고가 들어왔습니다.

7. 지난 주에는 고신대학교에서 강의가 있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성토모 정기 모임에서 말씀을 전합니다.

8. 차숙정 전도사님이 퇴원하셨습니다. 권정례 집사님이 화요일에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9. 남은주 자매님의 모친이 소천하셔서 형제들이 다녀왔습니다.

10. 풍력발전기를 제작하는 중입니다. 선교센터에서는 풍력과 태양력으로 에너지를 자급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11. 4월 30일에는 공동체 월례회가 있습니다.

12. 보나스쿨 어린이들이 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힘을 합하여 타이어에 페인트를 칠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2008년 11월 2일

  • 등록일: 2008-11-02

✙ 가을걷이가 끝나가는 들판마다 제 할 일을 다 마친 식물들의 잔재들만 남았습니다. 알곡과 가라지를 나누시는 주님의 마지막 심판을 기억하며 열매맺는 삶을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오순절 후 스물다섯 번째 성만찬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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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6일 file

  • 등록일: 2008-10-27

✙ 비가 그치면서 날이 많이 싸늘해졌습니다. 단풍은 더욱 곱게 물들어갑니다. 하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물들을 바라보며 우리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민첩하게 반응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오순절 후 스물네 번째 주일 합동 ...

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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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19일 file

  • 등록일: 2008-10-19

✙ 양계장에서 바라보는 산언덕이 울긋불긋 곱게 단풍이 들어갑니다.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었습니다. 파란 하늘이 더욱 파랗게 보입니다. 성숙은 본래의 제 색채로 곱게 물들어 다른 것들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를 닮아가며 주님처럼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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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5일 file

  • 등록일: 2008-10-06

✙ 조용히 다가온 가을이 파란 하늘로 우리를 감싸안습니다. 소리없이 다가온 가을이 코스모스 예쁜 꽃잎으로 우리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사랑을 속삭입니다. 기나긴 여름을 수고하였다 격려와 위로를 속삭입니다. 1. 오순절 후 스물한 번째 성만찬 주일 예배에...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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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27일 file

  • 등록일: 2008-09-29

✙ 가을 하늘이 참으로 곱고 아름다운 주일 아침입니다. 우리를 앞서 가시며 피묻은 손길로 우리를 붙잡으시고 인도하시는 우리 주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분의 보좌 앞으로 감사함으로 나아갑시다. 1. 오순절 후 스무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들을 예수님...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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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21일 file

  • 등록일: 2008-09-22

✙ 이제 이 비 그치면 여름도 물러가고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건축이 끝났다고는 해도 마무리 할 일들이 나래비로 서 있어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쁜 나날들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1. 오순절 후 열 아홉 번째 주일 예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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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14일 file

  • 등록일: 2008-09-14

✙ 추석주일입니다. 주 예수님의 은혜로 풍성함과 평강이 넘치는 추석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만물의 주인이신 우리 주님 앞으로 믿음으로 나아갑시다. 1. 오순절 후 열 여덟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다...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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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7일 file

  • 등록일: 2008-09-07

✙ 9월의 첫 한주간이 흘렀습니다. 파란 하늘만큼이나 마음도 홀가분하고 평안한 나날들입니다. 햇빛과 단비로 만물을 복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창조 이후에 안식하시던 하나님을 묵상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오순절 후 열일곱 번째 주일 성만찬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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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31일 file

  • 등록일: 2008-08-31

✙ 기나긴 여름의 끝자락에 찾아온 가을의 정경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신선한 바람, 바람에 나부끼는 나뭇가지들과 잎사귀가 내는 소리들, 익어가는 열매들까지 기다림과 고난의 끝에 훈장처럼 허락하시는 주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심령에 충만하시길 기도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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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24일 file +1

  • 등록일: 2008-08-25

✙ 그렇게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날이 서늘합니다. 긴 고난의 여름 끝에는 이처럼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옵니다. 신실하신 우리 주님의 은혜를 묵상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오순절 후 열다섯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러...

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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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17일 file

  • 등록일: 2008-08-18

✙ 장마철이 지난 후에 더 많은 비가 내립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 비가 내리며 날이 많이 서늘해졌습니다. 정직한 계절의 변화 속에 신실하신 주님의 손길을 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1. 오순절 후 열네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들을 예수님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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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10일 file

  • 등록일: 2008-08-11

✙ 입추라는 절기가 무색할 정도로 폭염으로 온 대지가 이글거린 한 주간이었습니다. 무더위 가운데서도 우리를 지키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오순절 후 열세 번째 주일 (광복절 감사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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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3일 file

  • 등록일: 2008-08-04

✙ 대원리의 여름이 도회지처럼 덥지는 않아도 정말 덥다는 느낌을 갖게 합니다. 폭염 속에서도 우리를 지키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오순절 후 열두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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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27일 file

  • 등록일: 2008-07-27

✙ 심한 폭우로 마을 시냇가 물소리가 요란합니다. 많은 물소리와 같으신 주님의 음성을 사모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오순절 후 열한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다음 주 기도 : 전 위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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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20일

  • 등록일: 2008-07-22

* 태풍이 몰려와 비바람으로 마른장마의 모든 지저분한 흔적들을 날려버립니다. 비와 바람으로 만물을 정결케 하시는 주님의 선한 손길이 우리의 심령에도 역사하시길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오순절 후 열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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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3일

  • 등록일: 2008-07-14

✙ 마른장마로 인해 날이 무척 더운 나날들을 보냅니다. 폭염 속에서도 우리를 지키시는 주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오순절 후 아홉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다음 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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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6일

  • 등록일: 2008-07-12

✙7월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폭염처럼 뜨거운 우리 주님의 사랑이 내 심령을 우리 가정을 우리 민족을 새롭게 하시길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오순절 후 여덟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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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9일 file

  • 등록일: 2008-06-29

✙ 감사로 가득찬 유월이 끝나갑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에도 우리 주님의 신실하신 사랑이 우리의 삶을 주장하시고 인도하시길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오순절 후 일곱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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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2일

  • 등록일: 2008-06-22

✙ 지붕을 다 만들고 난 후에 장마가 시작되게 하셔서 한 주간 내내 감사가 충만한 한 주간이었습니다. 1. 오순절 후 여섯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다음 주 기도 : 김 혜정 3. 6월의 생일 맞으신 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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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15일

  • 등록일: 2008-06-18

✙ 한낮에는 불볕같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아침으로는 10도 미만의 서늘한 날씨로 식물들이 어려움을 겪는 유월 초순입니다. 우리 주님의 한결같으신 사랑을 사모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오순절 후 다섯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들을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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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8일 file

  • 등록일: 2008-06-08

✙ 새소리가 아름다운 유월 초순입니다. 우리의 나아옴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앞으로 달려나아가 우리 주님을 예배하며 그분만으로 기뻐합시다. 1. 오순절 후 네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다음 주 기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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