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꽃과함께 찾아 온 대원리마을

by bona posted Apr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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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홍은 철쭉 종류로 일찍이 조선조 세종 때 일본에서 들어왔다고 하는데 이수광의 『지봉유설』에 보면 꽃이 진달래보다는 늦게 피고 철쭉보다는 일찍 핀다고 했으며 지금은 세계적으로 수백 품종이 개발되어 많이 심겨지는 아주 화려한 꽃나무다. 같은 과에 속하는 진달래는 단일품종이지만 영산홍이 속해 있는 철쭉류는 품종들이 무척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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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 : 꽃이 비단주머니와 같다는 이름이며 '며느리 주머니'라고도 합니다.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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