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근 삼촌 낙시하는데 놀러왔어요.
보나콤 앨범입니다.
고추를 땄어요.
성렬,대영,주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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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있는 자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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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있는 짜증도 꺼내어 십자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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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있는 미움 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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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꽃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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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봉선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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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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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를 따는데 비가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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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를 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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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찬,은샘,다정 낙시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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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렬,대영,주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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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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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나비 두마리가 꽃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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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공장..사랑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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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타우너...글고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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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 한방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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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와 진이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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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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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에서-무릎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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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 낚시하는데 가면 별로 재미없을걸 그치-허허허-
내년엔 주승형네로 놀러와라.귀여운 친구들아 -안 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