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자유게시판

23

2007-Oct

짧은시간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홍순율 IP ADRESS: *.241.147.40 조회 수: 3028

안녕하세요. 보나콤 식구 여러분!

지난주 화요일에 보나콤을 잠시 방문 했던 홍순율 형제입니다.

일주간의 휴가를 마치고 오늘 출근하여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방문하기 전까지 제 가정으로 인하여 조금이나마 공동체에 폐나 끼치지 않을까? 

사실 공동체 문을 열때까지 망설였습니다.

목사님을 뵙고, 직접 건축하며, 냄새 안 나는 양계사를 보면서 공동체의 많은 것을 느끼며,

도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는 참으로 놀랐습니다.)

잠시나마 방문한 공동체에서 받은 도전이 제 가정에 적용하기 위해 자주 찾아 뵐려고 합니다.

다시한번 잠시 방문한 저희 가정을 따뜻하게 응대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홍순율 올림

ps. 보나팜의 계란을 먹어봤는지 어느 집사님의 말이 기억나 이 글을 쓰고 보나콤 계란을 신청하니 잘 부탁드립니다.

profile

900

2007.10.28 22:15
*.231.54.105

좋은 기억으로 남는다고 하시니 저도 기분이 덩달아 좋아집니다. 담에 오시면 더 많은 시간 교제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예비가정으로 두달째 있는 김규백 형제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보나팜 자연 유정란은? file + 6 + 39 bona 2009-12-05 22540
» 짧은시간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 홍순율 2007-10-23 3028
316 짧은 만남, 긴 행복 노석과영희 2008-02-19 3416
315 지금 우리 시대에 희년이 필요합니다. 이신근 2011-12-14 1891
314 즐거운 추석명절입니다. 양동현 2007-09-24 3239
313 주택공사8일째:오늘도 일기예보가 오보 이길 바랬지만 어김없이 ...... 송병석 2011-07-09 1837
312 주택 공사 6일째 file 송병석 2011-07-07 1379
311 주님과 + 1 2008-07-28 2125
310 좋은글 꽃길만 2020-09-23 135
309 좋은글 꽃길만 2020-10-21 184
308 좋은 만남, 귀한 예배 감사합니다. 김용종 2008-10-21 2242
307 종란도 파시나요 + 1 이낙규 2013-08-03 1840
306 존경하는 강목사님 + 1 + 33 이쿨로 2009-08-31 2654
305 제주 크리스찬 게스트하우스 평화네집 동하 2017-09-18 386
304 제4회 개혁과 부흥 컨퍼런스를 소개합니다^^ 임왕성 2008-07-31 2214
303 제20회 희년학교에 초대합니다. file 희년함께 2010-07-02 2450
302 제1회 기독청년 대장정을 소개합니다^^ 임왕성 2008-07-31 2341
301 제18회 성경적 토지학교에 초대합니다. 이신근 2008-07-06 1722
300 제18차 킹덤컨퍼런스에 모든 청소년과 청년 여러분을 기쁜마음으로 초대합니다<강추> 비전스테이션 2016-06-08 93
299 제 작은 형수님을 위해 기도를 요청 드립니다. + 1 + 21 박창수 2009-04-24 2635
298 제 6기 양계학교는 언제입니까? + 1 멕나그네 2011-04-27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