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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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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과 비슷하게 백탑을 돌고 집으로 돌아와 잠을 청했습니다.

소등을 하고 누우니 두려움이 엄습해  옵니다.(보나 형제님들이 알고 있듯이 저는 겁이 많음)

눈을 꼭 감고 올해 협력하는 선생님들과 해야 할일, 현지 동역자들과 같이 할일, 우리팀스스로

해야 할일등을 생각하며 두려움 반으로 억지로 잠을 청해 봅니다.

오늘은 집주위의 호두나무가 바람에 유난히 더 많이 흔들리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그때 저에게 문득 들려온 말씀이 여호수아 3장 5절 말씀이었습니다

  조용히 일어나  무릎을 꿇으니 눈물이 막 쏟아집니다.

그래 맞아 내가 주님보다 먼저 일을 하려고 했어, 작년의 저의 열심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부족하고 부족한,선한 것이라고는  하나 없는 저를 성결하게 해 주옵소서. 주님,  아버지가 거룩한 것 같이  저자신이 무엇보다 먼저

거룩하게 하소서.

그들이 날마다 도는 백탑속에, 날마다 피워올리는 연기속에, 열심으로 곳곳에 거는 로따바이 속에

 저자신이 성결함으로 먼저 나아가 주께서 하시는 일들을 보게 하소서.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 기사를 행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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