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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스쿨 자료실
2005.02.19 09:33

2월 교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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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스쿨 위원회

2005. 2. 14(월) 오후 7시 30분

◈ 출석 : 정미진, 모다란, 이연욱, 이은경, 조성근, 이시은(총 6명)

1. 기도 : 조성근
2. 2004년 12월 겨울방학 후의 이야기들
▶ 조성근 - 어제 본 최춘선 할아버지의 전도 방법을 보고 오늘 아침에 유은, 희원이가 마을 곳곳에 복음의 메시지를 붙이고 다니는 것을 보고 놀랐다.
▶ 정미진 - 소리내어 성경읽기를 시작했는데 아이들이 싫어한다. 성경읽는 시간을 내기 어렵다. 아이들은 감동 받으면 곧 실천하는 것 같다. 어른들은 들을 때 뿐인 것 같다.
▶ 이은경 - 동찬, 다정이는 성경읽기란에 체크하는 재미에 성경읽는다. 다정이는 하루에 1장이상 읽고 싶은 만큼 읽고 표시한다. 동찬이는 읽기에만 집중하고 내용파악은 잘 못한다.
▶ 조성근 - 은샘이는 쉬운 성경으로 읽는다. 아빠, 엄마와 읽기 시합을 했다(은샘이가 경쟁심이 강하기 때문). 성경은 다독을 한 후 정독을 하면 좋다고 생각한다. 다독을 하면 성경의 맥이 잡힌다.
▶ 이연욱 - 성렬이는 성경읽고 독후감쓰기를 계속 하고 있다. 성렬이, 대영이는 시편1편부터 암송을 시작했는데 지금 23편을 하고 있다. 대영이는 암송을 통해 자신감이 많이 생긴 것 같다. 성렬이는 자신이 농업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농업에 관련된 책을 2권 읽고 자연농업학교에 갔다. 대영이가 주헌이 숫자를 가르치게 했다. 주헌이는 ‘ㄱ’과 ‘3’을 잘 쓰게 됐다.(희원이의 반복학습의 효과)
▶ 이은경 - 아이들 암송노트르 만들었다(암송말씀을 공책에 쓰고 월~수는 10번씩 읽기, 목~토은 암송하기). 아빠와 저녁에 큐티한 것 나눈다. 성경쓰기는 동찬이 5절, 다정이 3절씩 쓰고 있다. 주일날 여자아이들 2부 시간에 유은이가 은빛이 다정이에게 어린이 예배 설교 내용을 스케치북에 그림으로 그리거나 만들기를 해서 말씀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고 자기 생각을 표현하게 하는 활동이 참 좋은 것 같다. 창의력, 잠재력이 드러나는 것 같다.
▶ 정미진 - 아이들이 집에서 간단히 그림 그리는 것도 버리지 말고 모아두면 좋겠다. 유은이, 희원이는 영어로 암송하는 것을 엄마와 같이 시작했다.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하겠다.

3. 앞으로의 계획
① 1달에 1번 야외 견학의 기회를 제공하자(조성근).
② 도서관 Day - 계속 추진한다. 아이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종류의 책만 읽는 경향이 있으므로 보은 도서관의 도서 분류 목록을 구해서 필독서 목록을 뽑는다(다른 자료들도 참고해서). 1달에 2~3번은 필독서를 읽고 독서토론을 하게 한다. 토론회 주관은 정미진 사모님이 한다.
③ 공군사관학교 관람, 뮤지컬 등 문화행사 관람 - 황영근 형제에게 도움을 받는다.
④ 아이들 수업시간의 태도 - 남자아이들이 주로 산만하다. 수업시간에 수업내용에 집중하게 해야한다. 성실성의 문제이기도 하다.
⑤ 은빛, 주헌, 은성이가 주로 같이 몰려다니는 데 어느 가정에서건 비디오를 보여주거나 책을 읽어주게 될 때 보여주고 읽어주는 것에 그치지 말고 그 내용이나 느낌 등을 이야기하게 하며 대화하는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정미진).

4. 주기도문
5. 폐회 :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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