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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항상 기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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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Jul

주님 이해할수가 없어요

작성자: ♡ IP ADRESS: *.46.20.4 조회 수: 7371

  한 흑인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그는 자신의 외모가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그 흑인은 하나님께 따지기 시작했다.
 
 흑인: 하나님!! 정말 불공평하십니다.
 하나님: 무엇이 말이냐?
 
 흑인:저는 왜 이렇게 피부가 검죠? 외국인들 처럼 희거나 멋있게 생겼으면 좋겠는데
 하나님: 그것은 네가 아프리카의 뜨거운 기후에서 잘 살수 있도록 내가 배려해준 것이니라.

 흑인: 그렇다면 제 머리는 왜리렇게 꼬불 꼬불하고 볼품이 없나요? 외국인들 처럼 바람에 아름답게 살랑 거리는 머리를 갖고 싶습니다.
 하나님: 머리가 길면 네가 수렵생활을 할때 나뭇가지따위에 머리카락이 걸리지 않겠느냐? 그래서 내가 네가 수렵생활을 편하게 할수 있게 머
 리를 그렇게 만들어 준 것이니라 

 흑인: ...........
 하나님: 내가 너를 그렇게 창조한 깊은 뜻을 알겠느냐?

 흑인: 근데요 하나님 저는 왜 LA에서 태어났나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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