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평안하셨는지요

전에 전화 통화를 한 적이 있습니다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한번도 들리지를 못했습니다/

신반포교회에 계시던 (지금은 선교사역중) 김기현 목사님께 말씀을 듣고 시골에서 목회하는 제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 있어 꼭 들리고 싶었는데...

이번에 자녀들이 대전에 2박3일간 수련회에 참석차 올라가면서 허락이 된다면 그곳에 가서 시키시는 일도 할겸

공동체 식구들도 뵙고 싶습니다.  저도 시골에서 개척하여 15년째 목회하고 있습니다만 자립하지 못하고 있는 처지이기에

짧은 시간이지만 보나콤의 사역을 체험하고 싶습니다.  하루라도 괜찮습니다. 허락되시면 문자로 알려주세요(010-9137-0691 최기성 목사입니다.) 경북 영덕- 금호교회 최기성 목사 드림

급하게 연락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