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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근 최양희(은샘 은빛 은성)
난 성경이모야
일년전 너를 처음 만났을때를 기억해본다
너무도 예쁘고 총명한 아기로 태어났지만
원치않는 병마와 싸워야만 했던 너를 기억하지
그때 공동체 식구들과 여러사람의 기도로
넌 건강하게 회복되고 얼마나 사랑스러운 아이로 자라던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에 감사드린다.
생일이었지?
이모가 많이많이 축하해
너를 등에 업고 재우던 생각이 따뜻하게 떠오른다
많은 형들과 누나들이 은성이 막내라고 귀여워 하겠다 그치?
어른들도 그럴거구 말야?
커가면서 지혜와 명철과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식이
날마다 더하길 기도하며 축복한다 튼튼하게 잘 자라렴^^

사랑하는 양희야 잘 지내지?
은성이 생일이었지?
막내, 아니 세아이 잘 키우느라 수고 많구나
은성이도 이젠 제법커서 니가 우아한 시간이 많겠다
지금 난 주일예배 다녀와서 소식을 전한다
오늘도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이 한없이 내 맘에 흘러넘쳐 기쁘단다
찬양계시판에 "내 이름 아시죠" 올렸으니 잘 듣고 힘내렴 그리고
너는 그곳에서 난 이곳에서 받은은혜 나눠주며 잘 살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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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샘이 맘 잘 지내겠지요. 보나 컴 들어와서 찬양게시판에서 찬양들으니까 참 좋아요. 찬양 테잎 구입한지도 오래 되어서 들을 만한 음악이 없었는데 이곳을 이용하니 유익한 점이 많습니다. 신청곡도 받습니까? 바흐의 곡인데 마태 수난곡이라고 고난주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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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었지... 지난번 설에서 보구 연락도 한번 안하구 지네다가 엄마에 성화에 못이겨 사이트를 찾아봤는데 쉽게 찾아지네. 형 평안하구 이제부터는 자주들릴께...  
» 사랑하는 은성아 얼마나 컸을까? 노재복 2785 4   2004-03-08
난 성경이모야 일년전 너를 처음 만났을때를 기억해본다 너무도 예쁘고 총명한 아기로 태어났지만 원치않는 병마와 싸워야만 했던 너를 기억하지 그때 공동체 식구들과 여러사람의 기도로 넌 건강하게 회복되고 얼마나 사랑스러운 아이로 자라던지... 하나님의...  
20 은샘아? 노재복 2937     2004-02-13
나 주찬인데 오늘은니가많이보고싶다 잘있냐 너도잘있으면 나한에편지써라은샘아보고싶다!!! 은샘아학교잘알다니냐 나도 잘다녀영어는조금해 안녕~바이바이~  
19 양희야? 성경언니 3091     2004-02-05
정말 반갑구나 소식도 고맙고 우리 가족을 많이 생각해주니 힘이난다. 사랑하는 우리 은성이 정말 많이 큰것같구나 쇼! 파워비디오 우리도 봤지^^ 주승이 찬이도 얼마나 좋아 하던지... 온 가족이 보고 또보고 많이 웃었다 은성이가 태어난지 한달만에 내가 처...  
18 re:은빛에게 옷을 보내고 싶어요 [1] 이신우 3160     2004-02-02
은빛엄마 지우가 입기에 작은 옷들을 보내도 될까요? 은빛이가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답변은 메일로 보내세요  
17 은빛아 김다정 3362     2004-01-24
은빛아사랑해조아해너도나사랑하고조아하니은빛아나이재안녕  
16 버섯 고마워요. [66] 연욱 4100     2004-01-21
오늘은 갑자기 몸살에 끙끙거리는데 주헌이가 없어져 난리가 좀 있었지요. 많은 ㅡ히비가 엇갈리는 한시간 ..... 잘 찾았구요. 물론, 경찰차 안에서 였지만 ... 하여튼 주신 버섯은 너무나 유용히 잘 쓰고있구요. 모두둘 너무 맜있다고 칭찬이 자자하네...  
15 근,희,샘,빛,성 보시요? 주승이네 4127     2004-01-01
한해를 잘 마무리 하고 새해를 맞이한 소감이 어떠신가?^^ 지난해는 새로운 실험 (요쿠르트)도 성공하고 버섯하랴 여러가지로 바쁜 한해 였지?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성근형제 그 모든것위에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더해지길 기도하고 항상 그랬듯이...하나님...  
14 봄 날 같은 주일날에... [1] [83] 성경언니 3834     2003-12-29
오늘 날씨는 봄날 처럼 따뜻하네...! 또 이러다가도 추워지고.. 교회 같다 와서 점심먹고 난후 한가로운 오후다. 내가 보낸 글도 읽었지? 김(서 집사님) 전화 번호좀 알려줄래? -안 녕-  
13 사랑하는 양희야? 성경언니 4151     2003-12-27
여전히 잘 지내는것 같아 좋다.왜 우리 멜이 잘 안먹지? 근대 그 보험은 우리가 안산 살때 어머니께서 우리 상의없이 들어 놓으셨던 것이고 직접 보험료도 내셨는데 우리가 보은에 내려 오게 되니까 우리더러 보험금을 넣으라 하셨던 것이야.공동체에서만 살았...  
12 양희언니! 이시은 3337     2003-12-26
언니, 성극 때 입은 개량한복 진짜 잘 어울려요. 성근 오빠하고 같이 자주 입으세요. 마리아 역할도 아주 잘 어울렸어요. 비록 대사는 없었지만. 그리고 음식 준비하느라 늘 고생이 많으세요. 여러모로 넉넉한 언니의 마음에 늘 감사드려요. 시은이가  
11 한결같이 정 미진 3139     2003-12-26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라고 천사가 말했지만 그 아기가 말 구유에 누워있고 자라서도 품안의 자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좇아 움직일 때, 급기야 십자가의 모진 고통과 죽음을 맞기까지... 어미로서 마리아가 받아야했던 고통과 탄식은 세상의 어떤 여인도...  
10 은샘,은빛,은성아? [1] 주승네 4603     2003-12-25
사랑하는 아그들아 보고싶다. 많이 많이 컷겠지? 아기 예수님 생일을 맘껏 축하해 드리고 너희들도 축복 많이 받으렴. 그리고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 안 녕~  
9 양희 이모 보세요 김다정 3648     2003-12-21
양희 이모 성근 삼춘 사랑해요 좋아해요 기뻐해요 김다정 올림 은성아 다른 누나,형아 물지 말고 아 예뻐 해주라 다정이 누나가  
8 글 좀 읽어 보자꾸나 은경 4409     2003-12-17
양희야 바쁘지만 빨리 배워서 너도 올릴렴 니 글이 읽고 싶구먼..  
7 양희야? 성경언니 3547     2003-12-17
여전히 바쁘게 잘 살고있지? 성근 형제도 여러가지 일로 바쁘고...? 사진으로 보니까 은빛이가 많이 컷더라. 은샘이도 그렇고... 은성이 사진좀 올려 얼마나 컷는지 정말 보고프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