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조성근 최양희(은샘 은빛 은성)
난 성경이모야
일년전 너를 처음 만났을때를 기억해본다
너무도 예쁘고 총명한 아기로 태어났지만
원치않는 병마와 싸워야만 했던 너를 기억하지
그때 공동체 식구들과 여러사람의 기도로
넌 건강하게 회복되고 얼마나 사랑스러운 아이로 자라던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에 감사드린다.
생일이었지?
이모가 많이많이 축하해
너를 등에 업고 재우던 생각이 따뜻하게 떠오른다
많은 형들과 누나들이 은성이 막내라고 귀여워 하겠다 그치?
어른들도 그럴거구 말야?
커가면서 지혜와 명철과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식이
날마다 더하길 기도하며 축복한다 튼튼하게 잘 자라렴^^

사랑하는 양희야 잘 지내지?
은성이 생일이었지?
막내, 아니 세아이 잘 키우느라 수고 많구나
은성이도 이젠 제법커서 니가 우아한 시간이 많겠다
지금 난 주일예배 다녀와서 소식을 전한다
오늘도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이 한없이 내 맘에 흘러넘쳐 기쁘단다
찬양계시판에 "내 이름 아시죠" 올렸으니 잘 듣고 힘내렴 그리고
너는 그곳에서 난 이곳에서 받은은혜 나눠주며 잘 살자 ~사랑해~



조회 수 :
2785
추천 수 :
4 / 0
등록일 :
2004.03.08
07:29:14 (*.61.200.160)
엮인글 :
http://bonacom.or.kr/xe/jo/20167/d5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bonacom.or.kr/xe/jo/2016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곳은 조성근,최양희 가족 게시판입니다. [3] [13] 보나콤 2003-07-24 26962
26 시편131편, 시편121편 [88] 보나콤 2004-04-25 3419
25 은성, 은빛, 주헌 시편암송 보나콤 2004-04-25 2967
24 은성이 [77] file 보나콤 2004-03-29 3114
23 음악이 좋아 [1] 나선옥 2004-03-23 2726
22 샬롬! 형 나 성진데.... [78] 성지 2004-03-11 3672
» 사랑하는 은성아 얼마나 컸을까? 노재복 2004-03-08 2785
20 은샘아? 노재복 2004-02-13 2937
19 양희야? 성경언니 2004-02-05 3091
18 re:은빛에게 옷을 보내고 싶어요 [1] 이신우 2004-02-02 3160
17 은빛아 김다정 2004-01-24 3362
16 버섯 고마워요. [66] 연욱 2004-01-21 4100
15 근,희,샘,빛,성 보시요? 주승이네 2004-01-01 4127
14 봄 날 같은 주일날에... [1] [83] 성경언니 2003-12-29 3834
13 사랑하는 양희야? 성경언니 2003-12-27 4151
12 양희언니! 이시은 2003-12-26 3337
11 한결같이 정 미진 2003-12-26 3139
10 은샘,은빛,은성아? [1] 주승네 2003-12-25 4603
9 양희 이모 보세요 김다정 2003-12-21 3648
8 글 좀 읽어 보자꾸나 은경 2003-12-17 4409
7 양희야? 성경언니 2003-12-17 3547